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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Book & ...

[러닝전도사 안정은] 새로운 리더 안정은의 모든것 (셀럽, 프로필, 꿈, 경력, 책 나는 모리셔스 바닷가를 달린다)

by 좀thethethe 201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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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퇴근길 교보문고에 방문 했죠. 가끔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데는 독서가 딱이잖아요. 아무튼 서점에서 흥미로운 책을 발견했는데요. 제목이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워낙 여행에 관심이 많은지라 언젠가는 모리셔스 방문을 꿈꾸고 있던 나에게 제목이 주는 신선함과 함께 궁금증이 배가되어 책을 집어 들었어요..

 속독으로 솨샤샥 제목부터.... 흠...젊고 예쁜 처자인데...달리기를 한다... 아무튼 그녀에대한 궁금증으로 오늘 포스팅을 진행해 볼까 하네요.

[러닝전도사 안정은 프로필]
나이: 1992년생 (28세)
대학교 : 세종대학교 컴퓨터 공학부
직업(전) : 졸업 후 대기업 IT부서 근무(6개월), 중국항공 스튜어디스 (중국 비자 발급지연)
직업 (현) : 러닝 전도사, 런더풀 대표, 저자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서울국제마라톤 등 마라톤 대회 홍보 모델 활동, 기업·스포츠 브랜드 모델, 유튜버 활동(러닝전도사 안정은 TV), 각종 강연
미래 꿈: 문화광광부 장관

그녀가 스스로를 아렇게 소개하네요
- 러닝 이벤트 회사 ‘런더풀' 대표
(The Representative of Running Event Company, 'RUNderful')

- 베스트셀러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저자
(The Author of the best seller 'I am today running in Mauritius')

- 서울국제마라톤 등 마라톤 대회 홍보 모델
(P.R Model of Seoul Marathon and others)

 

 


- 기업 및 스포츠 브랜드 모델
(The Model of Sports brands & Companies)

- 유튜버 '러닝전도사 안정은 TV'
(The Creator of YouTube Channel 'Running evangelist An JungEun TV')

- 러닝 / 뷰티 / 행사 / 군부대 강연
(The Lecturer concerning Running, Beauty, Motivation and lifestyle in any events, occasions and Miltary camp, etc.)

- 긍정 인플루언서
(The Influencer causing Positive effects)



[얼마나 러닝전도를 했나?]
그녀가 지금 까지 뛴 기록들을 살펴보면 "와우"하고 입이 딱 벌어지는데요..
그녀는 마라톤 풀코스 완주 7회, 울트라 트레일 러닝 111km 완주, 철인 3종경기 완주. 10km 달리기 개인 기록 44분, 완주 메달만 100여개. 그가 SNS에 올리는 러닝 영상들은 최소 수십만 뷰를 돌파한다고 하네요. 사람들은 그를 두고 ‘런 스타(run star)’, ‘러닝계의 연예인-셀럽’으로 부를만큼 그는 러닝계에선 웬만한 국가대표급 스포츠 스타의 인기를 훌쩍 뛰어 넘는 기록을 가지고 있죠.
영상 조회 수만 인스타 86만 뷰, 유튜브 24만 뷰에 이러른다고 하니 대단하긴합니다.


[런더풀은 무엇인지?]
달리기를 통해 자신은 물론 세상도 바꿔나가는 ‘러닝 전도사’ 안정은씨는 바로 1인 기업 "런더풀" 대표 인데요.

안 대표는 현재 국내 러닝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런 스타'로 손꼽히고 있죠. 현재 러닝 이벤트를 기획하는 1인 기업 '런더풀(RUNderful)'을 운영 중인데요. 대전시, 영월군 등 지자체와 함께한 신개념 달리기 여행 '런트립(RUN TRIP)'은 안 대표가 만든 런더풀의 대표 상품이라고 합니다. 러닝이벤트를 기획하고 펀딩을 모집하고 그렇게 모은 돈으로 기부도 하고요. 20대 어린 여성의 열정적 활동과 선행에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그녀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달리기]
그녀의 책을 읽어 보면 그녀는"프로그램 개발자, 승무원에도 도전했고 마케터란 직업을 거쳤다고해요. 이 외에도 여행 인솔자, 가야금 연주자, 화보 모델로도 활동했고, 대학생 때는 소극적인 성격을 깨고 싶어서 연극 동아리에서 활동했다고 합니다. 대학로 무대에도 올랐고요. 한때는 연극 배우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려한 적도 있었다고 하고요. 26살에 이미 7번 이직을 했고, 7번의 직종을 바꿨답니다. 잦은 이직이 한 때는 콤플렉스이기도 했지만, 이런 경험들이 내겐 모두 도움이 되고 삶의 무기가 된거 같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긍정의 화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러 가지 일을 해보고 포기하고 침체되기 쉽상인데 그걸 스스로의 자산으로 만드는 대단히 뛰어난 여성 같아 보여요.

그런 그녀도 체력적으로 완벽하고 그런 타입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알려진 것처럼 고등학교 시절 병원에서 폐에 구멍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하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흉인데요. 다행히 자연적으로 아물어서 막힌 흔적만 남았다라고 하네요. 재발 가능성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의견이었고요.

아무래도 달리기와 폐에  아픔을 가졌던 경험이 쉽지 않을 것 같아 보이긴하지만 그녀는 지금은 많이 뛰고 단련이 되어서 괜찮다고 말합니다. 실제 계단을 오르면 숨이 많이 찼는데, 허벅지로 강인하게 단련하고 나니 오히려 체력이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그녀의 허벅지는 말벅지처럼 튼튼해 보입니다 ㅋ

오늘은 긍정의 전도사 이자 희망 알리미 안정은 대표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러닝전도사인 그녀에 대해서 영화로도 나온다고 하네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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