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단타 매매원칙_ 매매전 마음가짐

이전 매매원칙이 당일 분봉에 대한 원칙이었다면 오늘 매매원칙은 제 자신만의 매일 매매시작전 마음가짐 매매원칙인데요. 욕심은 부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시장을 이겨먹으려고 하는 순간 끝나는게 이바닥 생리니까요.

 

 

- 오전장 수익 지키기.

  강한 오전장에서 매매완료하고 장중매매는 지양하자

 

- 당일 강한종목(시장 주도주)에서만 거래하기.

  "보지않고 믿는 자는 행복하다" 는 성경말씀일뿐 주식시장에서는 절대 통용되지 않음.

   "반드시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기 때문에 믿는다." 내눈으로 차트로 확인된것만 거래한다.

  달콤한 뉴스로 거래하지 않는다.

 

- 갭으로 띄운 종목들은 절대로 들어가지 않기.

 시장에서 모두가 아는 뉴스에 의한 종목이므로 들어가고 싶은 유혹이 너무나도 강하다.

 시쳇말로 "찐 갈거 같다..." 하지만 거기가 최고가임을 명심하자.

 

- 미수쓰지 않기.

   미수는 한번썼는데 성공한 기억이 있다면 너무나도 달콤한 마약입니다. 

   그런데 한두번의 성공은 있을 수 있지만 그 한두번의 성공을 다시 갖기 위해서는 희생이 너무나도 처절합니다.

   미수써서 모든 종목이 올라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미수쓰고 손절하게 되면 계좌는 기하 급수적으로 쪼그라듭니다.

   그야말로 탈 탈 털리는 탈곡기 소리가 너무 많이 납니다.

 

- 장대양봉을 주는 종목의 통과길목에서 매수하기.

  반드시 내야하는 거래세나 통과세가 있듯이 주식에도 통과 종목에 장대양봉(혹은 상한가)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과 해야하는 피벗2차에 주목, 이녀석을 제대로 통과하는 종목만 매매

 

- 분봉보다 일봉이 중요하다.

  일봉을 보면 주포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주포의 의도를 파악하면 당일 매매에서 어느정도 예상치 가능하고

  본절선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됩니다. 

 

- 잦은 매매 지양하기.

  코스피, 코스닥 전체 2,000여개 넘는 종목중에서 상한가 혹은 장대 봉을 가는 종목은 손에 꼽습니다. 

  이길 수 있는 종목 반드시 매매해야 하는 것이지요. 확률상으로만 봐도 거래가 늘어날 수록 성공률은 떨어지기 마련.

  시장에서 아무런 신호도 주지 않을 때는 억지로 거래를 하려는 것보다는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처사다.

  "아마추어는 어려운 도전을 찾고, 프로는 쉬운 거래를 찾는다" 의미를 되새겨 보자.

 

- 진입시점이 제일 중요하다.

  이미 종목이 상승하기 전, 저점(골디락스존)에서의 매매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15% 이상 이미 상승된 고점종목에 대해서는 절대로 진입을 고민하지 않는다... 이미 고점인데 뭘 더이상 바라나.

  상한가 갈거라는 생각은 뉴스와 자신의 그릇된 믿음이 혼자서 만들어낸 뇌내 망상일 뿐이다. 

 

- 작은 수익에도 감사하기 (욕심 절제하기)

  적어도 오늘 하루 손실 마감하지 않았다는 건 너무 나도 중요하다.

  철저하게 수익을 지키기 차원에서 욕심 절제하고 수익이 냈다는 사실에 만족하자.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가는 종목)이 뜬다.

 

- 당일 17% 이상 상승한 종목은 더이상 쳐다보지 말자 (못지킴...)

 이거 상한가 먹어보려다가 결국 망상매매가 되고 수익낸거 다 날아감

 

- 매매신호(나의원칙)를 주는녀석이 올때 까지 기다리자

  나의 원칙에맞는녀석이 있는데..... 오전장에 그런녀석이 나오지 않으면 자꾸 이상한 종목에 손이간다.

 그럴땐과감히 바람을 쏘이고 오자...

 반드시 신호를 주는 녀석이 온다.... 그런데 기다리가 쉽지 않다. 1시간 2시간이 될수도 있다... 참아야한다.

 

- 호가창 관찰하기(매도 호가에 물량이 있어야함)

  올라갈 준비를 하는 호가창은 매도호가에 뭉텡이 수량이 있고 이를 돌파하면서 가게되어 있음.

  한번 특정 저항대 돌파가되었다면 호가창에 매수/매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뭉텡이 물량을 먹으면서 올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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