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일신석재 그리고 매매이유

오랜만에 매매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자꾸 원칙을 어기고 매매하다보니 슬럼프이기도하고 한동안 거래를 중단했는데요.

오늘은 일신석재 보겠습니다.
 

제가 매매한 매매사유 되겠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매매시 중요한 호가창 부분인데요.

특히 제가 호되게 당했던 경험이 챠트만 보게되면 페이크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챠트가 이뻐서 진입하게되면 내가 산자리가 고점이고 맥풀리게 떨어지고 반등은 나오지가 않지요..

오늘 거래한 일신석재는 일단 거래량이 좋았고요.

일봉상 저항도 없습니다. 매수하겠다는 확신이들었고요.

진입시점인데 사실 저는 약간 늦은 감이 없지않아있었습니다. 그런데 호가창을 보니 몇달전에 봤던 하츠란 종목의 느낌이랄까 확실한 세력이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올렸다가 빼는 모습이 받쳐놓은 대물량을 무너뜨리지만 그다음 방어선에 대물량들이 많이 있었고요 매수 호가당 1~2만개씩..그리고 매도호가에 밑으로빼기위한 받쳐놓는 물량이 간간히튀어나오지만 떨구기에 동참하는 모습이 씨가말랐다고 할까요.
그리고 그매도에 받쳐놓은 대물량을 대량으로 먹어치우는 모습이 이건 개미짓이 아니다란 판단이 들더군요.
물량 소화가 되었다는 판단하에 진입을 했고

진입하자마자 올라가더군요.

3200원에 15만주 걸린것을 보고 이거뚫으면 오늘 시세 주겠다고 판단했지만 뚫기가 힘들어 보이더군요. 욕심 버리고 6.5%먹고 익절하며 매매마칩니다.

 그뒤에도 한번 또 시세를 줬으나 3200원 뚫고 3230원까지 갔다가 힘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서 욕심안부렸으면 많이 드실수 있었던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