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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종목 거래를 했는데 성공과 실패일지가 동시에 들어가 있네요.
매입 5,867 매도 5,696...-3.1%손절
진입시점 자체가 늦었음 그리고 1파동에서 익절하고 나왔었어야 했는데 욕심을 부리다가 놓쳤음..
반등이오고 전고를 돌파하려했으나 실패했음... 바로 실망매물들이나오고... 이때 익절하면서 던졌어야 했으나 욕심부리다 멈칫거림...
결국 오늘 패배를 인정하고 더 하락한 3.1% 손절했음.
반성점..
- 탐욕
- 진입시점이 늦었음.
- 일봉 잘못판단.. 전전일 고가를 뚫을 거라는 망상
내츄럴엔도텍
텔콘RF제약
이미 장외시장에서 엄청난 상승세를 불러일으키는 비보존인데요.
내일 모레가 가다려지는 이유네요.
아래는 장끝나고 비보존 공시내용이고요.
BW발행으로 500억 수혈하겠다는 내용입니다.
500억이면 후덜덜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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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주주 여러분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금일 500억원 규모 BW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계획이 공시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상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1) 예상보다 앞당겨진 개발 일정으로 NDA 및 상업화 준비 시점 도래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수술후통증 임상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앞서 공지한대로 금년 11월과 12월 이내에 엄지건막류 2b상과 복부성형술 3a상 시험의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미국 Fast Track 선정과 함께 기존의 계획보다 임상시험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내년에 진행할 천명 이상 규모의 후속 임상 3상 (3b, 3c) 또한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NDA 일정을 앞당기기로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이제까지 10여년간 축적된 오피란제린에 대한 모든 연구와 평가가 집대성될 것이며 글로벌 수준의 전문가를 충분히 활용하여 신약 개발의 최종 관문인 NDA를 빈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최선의 결과를 위한 노력과 투자가 계속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승인 이후의 제품 출시, 마케팅, 영업 등의 상업화에 대한 준비를 시작할 때입니다. 상업화 준비는 무궁한 오피란제린의 가치를 시장에 선보이고 인정받기 위한 매우 중요하고 새로운 도전입니다. 연구개발 단계의 과학적 기반의 무대에서 벗어나 치열하고 냉정한 시장 경쟁의 무대로 본격 진입하는 것으로, 비보존이 이제까지 경험하지 않았던 사업적 영역입니다. 그만큼 상업화 단계에 유능한 인력 등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고 다양한 자문이 요구되어, 임상 개발만큼이나 큰 정성과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속한 임상 3상/NDA 준비와 상업화 준비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서 금번 추가 자금 확충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2) 기술이전, 직접 판매 등 오피란제린 상업화의 모든 가능성에 대한 준비
금번 자금 조달과 함께 오피란제린의 상업화 준비를 진행한다고 해서, 오피란제린의 기술이전을 배제하고 직접 판매 전략을 확정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출시 단계에 가까워진 신약의 경우, 기술을 구매하려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상업화 가능성에 대한 검증에 더욱 까다롭고 집중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직접 판매를 가정하여 내부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두는 것이 기술이전 시에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협상력을 키우는데 필수적입니다. 철저한 상업화 준비를 통하여 기술이전, 직접 판매 등 어떠한 경우에도 오피란제린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겠습니다. 비보존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3) 상장 관련
이번 자금 조달을 계기로, 비보존은 지속적으로 상장을 추진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시기와 상장 방식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컴퍼니로의 성장과 주주 가치 극대화라는 두 가지 주요 관점을 토대로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술특례상장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나 국내 바이오 시장의 환경변화로 인한 난관에 대비 기업 인수 등을 통한 우회상장 또는 나스닥 상장도 검토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비보존 주주 여러분, 비보존은 현재 매우 중요한 기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지금부터 회사의 결정 하나 하나가 비보존의 향후 10년을 크게 좌우하게 되기에 모든 임직원들은 신중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은 한번 더 회사의 미래를 고민하게 하고 한번 더 뒤돌아보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 비보존 대표이사 이두현
국일제지
매입 5,867 매도 5,696...-3.1%손절
진입시점 자체가 늦었음 그리고 1파동에서 익절하고 나왔었어야 했는데 욕심을 부리다가 놓쳤음..
반등이오고 전고를 돌파하려했으나 실패했음... 바로 실망매물들이나오고... 이때 익절하면서 던졌어야 했으나 욕심부리다 멈칫거림...
결국 오늘 패배를 인정하고 더 하락한 3.1% 손절했음.
반성점..
- 탐욕
- 진입시점이 늦었음.
- 일봉 잘못판단.. 전전일 고가를 뚫을 거라는 망상
성공 일지 두종목(네츄럴 엔도텍, 텔콘 RF제약)
내츄럴엔도텍
내츄럴엔도텍은 연금까지 들어오고 분위기를 탔고요 욕심부리지 않고 10%에서 익절했는데요...쭈욱 올러가네요.
텔콘RF제약
매수후 매도로 기록이되지만 처리한 물량은 잘못 눌려진 1주이고요. 나머진 오버나잇으로 들고 갔습니다.
텔콘 RF 제약은 비보존 3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비보존의 호재를 그대로 받아먹는다는 것이었죠.
이미 장외시장에서 엄청난 상승세를 불러일으키는 비보존인데요.
내일 모레가 가다려지는 이유네요.
아래는 장끝나고 비보존 공시내용이고요.
BW발행으로 500억 수혈하겠다는 내용입니다.
500억이면 후덜덜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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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주주 여러분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금일 500억원 규모 BW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계획이 공시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상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1) 예상보다 앞당겨진 개발 일정으로 NDA 및 상업화 준비 시점 도래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수술후통증 임상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앞서 공지한대로 금년 11월과 12월 이내에 엄지건막류 2b상과 복부성형술 3a상 시험의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미국 Fast Track 선정과 함께 기존의 계획보다 임상시험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내년에 진행할 천명 이상 규모의 후속 임상 3상 (3b, 3c) 또한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NDA 일정을 앞당기기로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이제까지 10여년간 축적된 오피란제린에 대한 모든 연구와 평가가 집대성될 것이며 글로벌 수준의 전문가를 충분히 활용하여 신약 개발의 최종 관문인 NDA를 빈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최선의 결과를 위한 노력과 투자가 계속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승인 이후의 제품 출시, 마케팅, 영업 등의 상업화에 대한 준비를 시작할 때입니다. 상업화 준비는 무궁한 오피란제린의 가치를 시장에 선보이고 인정받기 위한 매우 중요하고 새로운 도전입니다. 연구개발 단계의 과학적 기반의 무대에서 벗어나 치열하고 냉정한 시장 경쟁의 무대로 본격 진입하는 것으로, 비보존이 이제까지 경험하지 않았던 사업적 영역입니다. 그만큼 상업화 단계에 유능한 인력 등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고 다양한 자문이 요구되어, 임상 개발만큼이나 큰 정성과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속한 임상 3상/NDA 준비와 상업화 준비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서 금번 추가 자금 확충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2) 기술이전, 직접 판매 등 오피란제린 상업화의 모든 가능성에 대한 준비
금번 자금 조달과 함께 오피란제린의 상업화 준비를 진행한다고 해서, 오피란제린의 기술이전을 배제하고 직접 판매 전략을 확정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출시 단계에 가까워진 신약의 경우, 기술을 구매하려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상업화 가능성에 대한 검증에 더욱 까다롭고 집중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직접 판매를 가정하여 내부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두는 것이 기술이전 시에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협상력을 키우는데 필수적입니다. 철저한 상업화 준비를 통하여 기술이전, 직접 판매 등 어떠한 경우에도 오피란제린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겠습니다. 비보존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3) 상장 관련
이번 자금 조달을 계기로, 비보존은 지속적으로 상장을 추진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시기와 상장 방식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컴퍼니로의 성장과 주주 가치 극대화라는 두 가지 주요 관점을 토대로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술특례상장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나 국내 바이오 시장의 환경변화로 인한 난관에 대비 기업 인수 등을 통한 우회상장 또는 나스닥 상장도 검토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비보존 주주 여러분, 비보존은 현재 매우 중요한 기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지금부터 회사의 결정 하나 하나가 비보존의 향후 10년을 크게 좌우하게 되기에 모든 임직원들은 신중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은 한번 더 회사의 미래를 고민하게 하고 한번 더 뒤돌아보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 비보존 대표이사 이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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