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핫한 종목이 있다고 해볼게요.
물론 연상에.. 삼연상에 사연상에.... 쭉쭉 가는 종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흔히 쩜상을 기록하게 되는 종목은 보유자의 영역이라고들 말하는데요.
이미 보유하신 분들은 느긋하게 마음졸이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것이겠죠..
하지만 장대양봉이 나온 종목에 잘못 뛰어들었다간 지옥행 열차를 탑승하고 저 밑바닥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맛볼 수도 있게됩니다. 신중해야하는 이유이겠습니다.
물론 상한가이후 종목을 접근하는 매수법이 있긴 합니다. 나름대로의 매수타이밍에 대한 정리를 이전 포스팅에서 했었고요.
2020/01/01 - [상따 하는법] 좋은 상따와 나쁜상따 구별은?
2020/06/14 - [패턴공부2] 상한가 이후 상승 패턴 분석 2탄
2020/07/17 - [패턴공부3_주의] 상한가 다음날_상한가 따라잡기 패턴 주의(동아화성)
아무튼 재료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신선한 재료/ 오래된 재료 측면에서 어떻게 매매에 임해야 하는지 살펴볼게요.
오래된재료란 무엇일까요?
저는 두가지로 정의하고 싶은데요.
첫째, 방금 위에서 말씀드린 핫해보이는 종목 혹은 장대양봉이 나온직후 이후의 움직임 인데요...이것은 계속 핫 할 수도 있지만 훅 빠질 수도 있습니다
둘째, 이미 시장에서 대세로 불리우며 연속 상승을 이끌었다가 고점을 찍고 계속 하락한 경우
그리고 횡보 뒤이어 나온 상승에서의 매수 접근인데요.
가령 코로나 초기에 급등뒤 주가는 한참을 빠졌고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재상승 갖는 종목들...
YBM넷은 올라갔지만 실제 고점찍고 내려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두가지는 오래된 재료가 될수 있고요.
그렇다면 신선한 재료는 무엇일까요?
첫째, 한동안 장대양봉을 기록하지 못한 종목.
이런 종목이 시세를 줄때는 강력합니다.
매집이 충분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고요
또는 저항점을 맞고 몇차례 떨어진 경우 다시 저항을 뚫었다면 신선한 재료겠죠.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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