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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가 한국 주식을 매입할때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1년도 넘게 하방으로 떨어졌던 지수도 아직은 상승소식이 보이지가 않습니다만
코스피 2000포인트를 저점으로 보는 기사라서 이런 기사들이 슬슬 눈에 띄면 뭔가 하방압력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모건스탠리도 한국시장에서 공매도를 칠만큼 쳐먹은 것인지.....
아무튼 빨리 지수가 상승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건스탠리 "한국주식 사라…코스피 내년 상반기 2,600 갈 것"
입력2022.10.05. 오후 5:38
"일본 제외 아태·신흥국서 한국시장 1위…코스피 저점은 2,000"
▲ 일러스트/한규빛 기자내년 상반기에 코스피 지수가 2600선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4일(현지시간) '아시아·신흥국 주식전략: 한국과 대만을 살 것'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한국과 대만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신흥국과 아시아태평양 주식시장에서 1995년 이후 가장 긴 베어마켓(약세장)이 진행되고 있다"며 "새로운 사이클에서의 가장 좋은 기회는 아시아 주식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과 대만 시장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대만은 반도체 재고 조정 사이클의 문제로 올해 실적이 저조했다"면서 "두 시장은 사업과 투자 사이클상 '초기(early cycle)'에 있는 대표적인 시장으로 재고와 오더컷(주문량 축소)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사이클상 최악의 시기는 올해 4분기, 늦어도 내년 1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변곡점을 맞기 전에 주가가 선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모건스탠리.연합뉴스모건스탠리는 특히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신흥국 시장 내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에서 한국 시장을 1위로 꼽았다. 내년 상반기 코스피 목표치는 2,600, 저점은 2,000으로 각각 제시했다.
모건스탠리는 "코스피는 고점인 3,300수준에서 1,100포인트 이상 내려왔지만, 나라의 대차대조표는 견조하다"며 "코스피 2,000선은 항상 지지선이 돼 왔기 때문에 하방 압력도 제한돼 있다"고 평가했다.
또 "원/달러 환율 추이를 고려할 때 연말 환율이 1,480원으로 정점을 찍고 금리가 오르면 4분기는 (외국인 입장에서) 좋은 진입 시점이 될 수 있다"며 "개인 투자자들의 회복력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4일(현지시간) '아시아·신흥국 주식전략: 한국과 대만을 살 것'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한국과 대만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신흥국과 아시아태평양 주식시장에서 1995년 이후 가장 긴 베어마켓(약세장)이 진행되고 있다"며 "새로운 사이클에서의 가장 좋은 기회는 아시아 주식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과 대만 시장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대만은 반도체 재고 조정 사이클의 문제로 올해 실적이 저조했다"면서 "두 시장은 사업과 투자 사이클상 '초기(early cycle)'에 있는 대표적인 시장으로 재고와 오더컷(주문량 축소)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사이클상 최악의 시기는 올해 4분기, 늦어도 내년 1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변곡점을 맞기 전에 주가가 선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코스피는 고점인 3,300수준에서 1,100포인트 이상 내려왔지만, 나라의 대차대조표는 견조하다"며 "코스피 2,000선은 항상 지지선이 돼 왔기 때문에 하방 압력도 제한돼 있다"고 평가했다.
또 "원/달러 환율 추이를 고려할 때 연말 환율이 1,480원으로 정점을 찍고 금리가 오르면 4분기는 (외국인 입장에서) 좋은 진입 시점이 될 수 있다"며 "개인 투자자들의 회복력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화 기자 kado7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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