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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일상생활 유용 Tip

[알보칠 사용법] 입안 구내염 치료엔 알보칠 효과 짱(실제 알보칠 사용 후기)

by 좀thethethe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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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피곤하거나 생체리듬이 깨질 때면 어김없이 구내염이 입안에 생기곤하는데요.

구내염 치료에 최고 효과를 내는 약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알보칠인데요.
워낙 효과가 좋다보니 오라메디를 사용했던 분들이 알보칠로 구내염 치료약으로 많이들 바꾸시더라고요.

다만 "악마의 치료약" 이라고 불리울 만큼 아픔이 있다보니 조금 꺼려 하시던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도 오라메디만 많이 발라왔는데요. 안타깝게도 어느 순간부터는 발라도 바로 낫지 않고 일주일 정도는 내내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던 경험이 있어요.

알보칠은 바르면 바로 다음날 구내염이 사라지는 효과 만점 약입니다.

알보칠 사용후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이고요.

공식적인 사용법은 이렇습니다.
1. 질 세균 감염 : 용액을 적신 거즈를 질 안에 넣고 가벼운 압력으로 해당부위를 1 ~ 3분간 누른다.
    3 ~ 4일 간격으로 두 번 사용하고,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면 의사와 상담한다.

2. 구내염 및 치육염 : 이 약을 적신 면봉 등을 이용해 여러번 반복하여 발라준다.

내용물은 적갈색의 투명용액이고요.
한국다케다 제약이 수입했는데 제조는 독일산 이고요.

알보칠은 실제 사용 후기를 보면 너무 아프다 보니 안음뱅이가 일어나 내게 강같은 평화를 박수치고 부를 만큼 아픔이 대단하다는 웃픈 후기를 본적이 있는데요.


실제 사용해보니 그만큼 아프지는 않더라고요.
입안의 부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좀더 아픈 부분이 물론 있기는 하고요.

하지만 제가 사용해본 느낌은 그렇게 죽을 만큼 아프지는 않다는 겁니다.

차라리 알보칠을 사용하지 않고 일주일 내내 구내염 통증은 계속 되는데요. 특히 소금이라도 닿을라 치면 정말 끝없는 고통이 몰려드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알보칠은 그것보다 훨씬 안아픕니다

알보칠 뚜껑을 열고요. 면봉에다가 알보칠을 묻혀주시고요.

환부에다가 가져다가 꾸욱 눌러 주시면 됩니다.
인터넷에 보니 물에다가 희석해서 쓴다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던데요..
저는 그냥 바릅니다. 원액으로 발라야 효과가 더 좋거든요.
희석하지 않고 직접 면봉에 뭍혀서 1~2분 정도 꾸욱 눌러 주시면 됩니다. 
한번 끝내지 마시고 조금뒤에 1~2회 정도 더 눌러 주시면 됩니다.

제 입안에 구내염이 난 부분인데요.
입주위 사진이라 최송스럽게도 극혐 이네요... ㅋㅋ 아무튼 구내염 부분 노란색으로 표시를 했습니다. 보이시나요.
저부분이 점차 구내염이 심각해지면 붉은색으로 크기도 새끼손가락 반만하게 커지기도 하는데요.

그럴땐 구내염입니다.

알보칠을 바른 면봉으로 꾸욱 눌러 주시면 되는데요.
그렇게 눌렀다가 1분 정도 후에 떼내게 되면
환부가 저렇게 약간 희색으로 변하게 되고요.

하루정도 지나게 되면 흰 막이 생긴걸 느끼게되는데요.

새살이 돋아나는 느낌이고요.
음식물이 닿아도 그리 아프지 않습니다.


알보칠 사용 후기였는데요..
이만하면 저는 강추구요.... 어느 서적에서 본건데요 구내염은 불치병이라고 하더라고요. 생기는 사람에겐 자주 생기고요.. 아픔을 주는 구내염...

가격은 8000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앞으로 알보칠 많이들 사용하시고 아픔을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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