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타 앱] 지하철 스탬프투어_지하철 요금으로 선물 받아보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오늘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2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부제: 또타와 함께하는 언택트 지하철 여행)를 실시하는데요.

지하철로 언택트 여행하면서 기념품 받아보기 인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진행되는 향후 이벤트 스케쥴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1. 주요 일정
○ 스탬프투어 진행 : 22.08.01(월) ~ 09.30.(금)
○ 완주기념품 배부 : 22.10.07.(금) ~ 10.14.(금)

2. 투어 참여방법
①또타 지하철 어플을 다운받는다.
②1~8호선 지하철 내에서 지하철 탑승 인증을 진행한다.(★시민참여>스탬프투어 메뉴에서 참여가능
   ※ 1, 3, 4, 7 호선 :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에서만 가능.
        2, 5, 6, 8호선 : 전 구간 가능.
③해당 코스에 방문해서 GPS인증을 수행하고, 인증사진을 등록해 스탬프를 받는다.
④코스별 6개 이상의 스탬프를 수집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기념품을 선택한다.
  ※ 기념품 : 5만원 상당의 교통카드(10개), 또타피규어(500개), 친환경 칫솔·치약SET(500개)
⑤완주기념품 당첨자는 배부기간 내에 신청한 역에서 기념품을 수령한다.

3. 기타 참고사항
○ 사전예약을 해야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의 예약방법, 각 장소별 휴관일 등을 미리 숙지하고 방문해 주세요.

스템프 투어 완료시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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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타'와 함께하는 서울 지하철 여행…모바일 스탬프 투어

주제는 '또타와 함께하는 언택트 지하철 여행'이다. 공사는 이와 어울리는 12개의 테마 코스를 준비했다. 2019년 스탬프 투어 진행 시 인기 있었던 6개의 테마 코스를 유지하고 올해 스탬프 투어로 6개의 테마 코스를 신설했다.

8월6일 개장 예정인 광화문광장과 5월10일 개방된 청와대를 구경할 수 있는 '다시 열린 서울을 만나다' 코스가 신규 테마 코스로 신설됐다.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작해 광화문광장·청와대를 거쳐 3호선 경복궁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이외에도 △고즈넉한 고궁 나들이(덕수궁·창덕궁 등) △문화를 즐기는 박물관 투어(국립중앙박물관, 우표박물관) △스마트팜(상도역 메트로팜) △함께하는 지구(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교통공사 테마 역사(성수역 산업문화 복합테마역사 등) 코스가 신규 테마로 선정됐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12개 코스 중 6개 이상 방문 시 완주로 인정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려면 또타 지하철 앱이 필요하다. 앱을 설치한 이후 스탬프투어 메뉴를 실행한다.

최초 1회에는 1~8호선 구간 내 공사 전동차에서 탑승했음을 인증해야 하며, 이후엔 코스별 세부 코스를 방문해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테마 코스별로 소개된 명소 중 1개소만 방문해도 해당 코스 완주가 인정된다.

12개 테마 코스 중 6개 테마 코스를 완주하면 또타지하철 앱 내에서 자동으로 설문조사가 생성된다. 설문조사 완료 시 원하는 기념품과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공사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25일부터 9월30일까지 개인 SNS에 필수 지정 해시태그를 기재한 채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사전 홍보하거나 코스 방문 인증 사진을 게시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배부한다.

김석호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서울의 아름다운 관광지들을 대표적인 친환경 이동수단인 지하철을 통해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휴대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통해 서울 나들이도 즐기고 기념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