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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철지난 한 3~4년 전쯤의 팟캐스트를 듣게 된적이 있었는데..다름아닌 채사장이나오는 팟캐스트였어요. 주식에 관한 얘기를 재미있게 들었는데요. 주식은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위험하니 해서는 안되고 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죠. 워낙 주식시장이란데가 진입장벽이 없으니 경각심을 충분히 일깨워 주는 내용이라는데 이견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주식 하지 말까? 가 아니고 어떻게 성공확률을 높일까? 라는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우선 쉽게 떠오르는게..
미래를 남들보다 조금만 더.. 단 1분 아니 30초 만이라도 빨리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정보의 비대칭성을 온전히 누릴 수만 있다면...ㅋ쉽게 돈벌지 않을까?
그래서 정보를 빨리 접하는 기자들은 주식투자를 잘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쓸데없는 생각도 했었죠..
결국 난 기자를 했어야 했어... 뭐 이런 ㅋ
류준열이 주연으로 나오는 "돈"이라는 영화를 얼마전에 봤는데요..트레이더의 삶을 재미나게 영화화해서 나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더랬죠.
제가 다른 포스팅에서 이미 다룬 부띠끄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요.
아무튼 미래를 볼 수 없다면 미래를 내 예측대로 흘러가게 만드는게 이 "돈" 영화에서 하나의 소재로 사용됐죠. 바로 세력이 주가를 조작하기위해 공장에 불을 지르고 사람도 죽고 한다는.. 좀 섬뜩한 얘기지만 수백억이 왔다갔다하는 주식판에서 돈이면 못할게 없다라는 좀 씁쓸하지만 현실아닌 현실이 보여지기도 했고요. 뭐 살인청부업자랑 다를게 없죠..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에 맞게 관을 만드는게 아니고 먼저 관짝을 만들어놓고 사람을 그곳에 우겨넣는다는...말도 안돼는 얘기죠.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창의적인 얘기도 아니고요..
각설하고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면 대신 예측한대로 만들면 결국 주가를 조작할 수 있겠죠..그리고 이득도 취할수 있고요... 하지만 불법적인 방법으로 쇠고랑을 차겠네요..
자 그러 불법적인 이런 방법 말고는 없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바로 내가 예측한 주가의 정확성을 올리는 건데요.
저는 바로 경험을 통한 통계값의 완성 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즉 경험치를 무수히 높여 통계적으로 2시그마 안에만 나의 모든 매매가 들어오게 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건데요...오늘 이얘기를 하려고 서두가 길었네요.
혹시 밑에 어린왕자에 나오는 보아뱀 얘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저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보면 떠오르는게 한가지 있어요.
통계학에서는 정규분포(Normal Distribution)라고 불리우는 게 있는데요. 통계학적 방법을 설명할때 가장 중요한 개념이죠.
정규분포를 통해 선거에서 당선 예측치를 내고, 사람의 키, 몸무게, 특정 현상에 대한 분석 등등 여러가지 자연현상들이 바로 이 정규분포 안에 있다는 건데요.
세상의 많은 것을 바로 이 정규 분포로 설명할 수가 있어요.
투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매매를 예측가능한 혹은 올라가는 90%이상의 가능성 있는 녀석들에만 매매 버튼을 누를 수 있다면 돈을 벌겠지요.
생각컨대 주식 고수들은 수많은 매매경험을 통해 2시그마 혹은 1.5시그마라고 해도 경험에 의해 주가가 올라가는 녀석들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겠고요.
노력으로 성공하자고욧~
죄송합니다ㅡㅡ
그래서 주식 하지 말까? 가 아니고 어떻게 성공확률을 높일까? 라는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주식에서 성공하기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우선 쉽게 떠오르는게..
미래를 남들보다 조금만 더.. 단 1분 아니 30초 만이라도 빨리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정보의 비대칭성을 온전히 누릴 수만 있다면...ㅋ쉽게 돈벌지 않을까?
그래서 정보를 빨리 접하는 기자들은 주식투자를 잘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쓸데없는 생각도 했었죠..
결국 난 기자를 했어야 했어... 뭐 이런 ㅋ
류준열이 주연으로 나오는 "돈"이라는 영화를 얼마전에 봤는데요..트레이더의 삶을 재미나게 영화화해서 나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더랬죠.
제가 다른 포스팅에서 이미 다룬 부띠끄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요.
아무튼 미래를 볼 수 없다면 미래를 내 예측대로 흘러가게 만드는게 이 "돈" 영화에서 하나의 소재로 사용됐죠. 바로 세력이 주가를 조작하기위해 공장에 불을 지르고 사람도 죽고 한다는.. 좀 섬뜩한 얘기지만 수백억이 왔다갔다하는 주식판에서 돈이면 못할게 없다라는 좀 씁쓸하지만 현실아닌 현실이 보여지기도 했고요. 뭐 살인청부업자랑 다를게 없죠..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에 맞게 관을 만드는게 아니고 먼저 관짝을 만들어놓고 사람을 그곳에 우겨넣는다는...말도 안돼는 얘기죠.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창의적인 얘기도 아니고요..
각설하고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면 대신 예측한대로 만들면 결국 주가를 조작할 수 있겠죠..그리고 이득도 취할수 있고요... 하지만 불법적인 방법으로 쇠고랑을 차겠네요..
자 그러 불법적인 이런 방법 말고는 없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바로 내가 예측한 주가의 정확성을 올리는 건데요.
저는 바로 경험을 통한 통계값의 완성 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즉 경험치를 무수히 높여 통계적으로 2시그마 안에만 나의 모든 매매가 들어오게 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건데요...오늘 이얘기를 하려고 서두가 길었네요.
혹시 밑에 어린왕자에 나오는 보아뱀 얘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저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보면 떠오르는게 한가지 있어요.
바로 정규 분포인데요...
통계학에서는 정규분포(Normal Distribution)라고 불리우는 게 있는데요. 통계학적 방법을 설명할때 가장 중요한 개념이죠.
정규분포를 통해 선거에서 당선 예측치를 내고, 사람의 키, 몸무게, 특정 현상에 대한 분석 등등 여러가지 자연현상들이 바로 이 정규분포 안에 있다는 건데요.
이 정규 분포라는 건 가령 무작위로 100명의 키를 쟀을때 4~5명을 제외한 95~96명은 바로 95.6%의 2시그마(a) 안에 그리고 70%정도는 1시그마 안에 들어오는 수는 70명 정도다 라는 내용이죠.
세상의 많은 것을 바로 이 정규 분포로 설명할 수가 있어요.
투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매매를 예측가능한 혹은 올라가는 90%이상의 가능성 있는 녀석들에만 매매 버튼을 누를 수 있다면 돈을 벌겠지요.
생각컨대 주식 고수들은 수많은 매매경험을 통해 2시그마 혹은 1.5시그마라고 해도 경험에 의해 주가가 올라가는 녀석들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겠고요.
결국 뭐다? 수많은 매매경험과 그를 통한 자신 만의 매매원칙을 정립해서 투자에 나서는 것만이 성공하는 길이다... 뭐 이런 잡썰을 굉장히 거창하고도 길게 써봤습니다...ㅋ
노력으로 성공하자고욧~
죄송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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