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맛집] 이태원 지노스 피자

오래전의 이야기이지만 캐나다 밴쿠버에 머물때의 일이지요. 친구들과 술을 부어라 마셔라 한 이후에 뭔가 술먹으면 배고픈 느낌 있잖아요... 아시죠? ㅋㅋ

 그래서 집으로 가는길에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아랍 피자집에 들른적이 있죠. 친구의 집근처 Must have 피자집인데요.

조각피자를 파는 곳이었습니다. 보통 피자는 도우가 뻣뻣하고 맛이 없잖아요. 그런데 이 아랍피자는 도우가 예술이었더랬죠 ㅋ

쫄깃쫄깃 마치 이게 정녕 도우인지 치즈인즈 분간못할 만큼.. 너무나도 쫄깃했다능 ㅋ

그렇게 세상 맛있게 먹던 피자가 생각 나는데요.

아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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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사진을 그냥 .... 똬....ㅋㅋ

사설이 길었네요.. 오늘은 그만큼 맛난 인생 피자집 지노스 피자를 소개하려합니다.



랩퍼 도끼의 맛집으로 도끼가 좋아하는 피자집으로 지노스피자가 있는데요...이태원에서 먼저 시작된 지노스 피자를 결국 압구정에다가 도끼가 차렸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이태원 지노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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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었고요... 특히 수요미식회에 출연하게 되면서 인기는 배가 되었다는데요.

직접 가보니 이태원 지노스피자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손님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ㅋㅋ

시간에 맞춰가도 웨이팅 웨이팅을 하며 기다려야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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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당~~~

특이한게 이 피자집은 이렇게 골라서 반반 메뉴로 시킬수가 있습니다

와우... 딱 봐도 쫄깃 쫄깃한 저 느낌... 토핑들이 마구 먹어줘 먹어줘를 외치네요

안먹고 사진부터 찍기 너무 어려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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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dig in 합니다

역시 쥑이죠 맛이 장난 아닙니다~~~~
밴쿠버 아랍 피자만큼 쫄깃함.... 느무느무 맛나네요

사이드 메뉴도 가능하다는 거 ...피자만으로 약간 부족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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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은 약간 시금 털털하면서 매콤한맛.. 아시죠 그거 원래 미국맛 ㅋ

포테이토는 역시 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