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일 매매일지] 1종목 대유

오늘은 물반 고기반의 날이었다. 주식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날만 계속 돠었으면 하는 거 어쩜 바램일 뿐인것인 것일까? 왠만한 종목은 들어가면 모두 수익을 내는 그런 날이었지 싶다. 작년 대북주이 1차 시세를 줄때도 이런 날이있었다. 아기상어를 필두로 삼성 출판사와 오로라 토박스 코리아 가 급등을 했고 대북주 들이 역시 급등을 만들어낸 날이었다.

대유가 맨처음 시초에 시동 거는 모습을 보여 진입을 했다. 대유 를 알아보자

[대유] +6.7%

시초에 대유가 마구 움직이는 모습이 검색이 되었고 4%대에서 진입을 하려고 마우스 클릭을 했으나...비번을 안풀어놔서...버벅거리다가 7%대에 진입을 했다..3~4%손해를 먹고 들어갔다...얼마나 아쉽던지...이후 눌림주길래 재진입에 들어갔다...어제는 확신이 선터라 비중을 100%싣고 거기다가 빌린돈까지 투하해서 모두 실었다...후달리는 날이었지만 엄청난 움직임으로 1차 27200원 부근 2차 27500원 부근에서 모두 매도 할때까지 긴장감으로 목이 뻣뻣해 왔다. 전날의 전고 돌파를 보고 버벅대지만 않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날이었다.

일봉상으로도 가까운 저항은 보이지 않았고 어재 조정 자리를 거쳐 오늘 올라갈꺼라는 확신이 들었다. 사실 이종목은 작년 대북주 상승당시 분위그를 이끌던 녀석이라 세력 물량이 들어왔다면 충분히 움직임을 주는 끼있는 종목이란 판단이었고 그제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그런 판단이 더 강해 졌었다. 저항을 찾아보려는데 28000원 정도까지 가지 않을까 보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