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애드센스 경험기 "거절 그리고 승인완료"

오늘은 1편 애드센스 3번의 거절 끝에 따뜻한 승인 완료 소식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istory]
9/3일: 애드센스 신청, 25개 포스팅 완료.
9/11일 : 1차 거절 입수, 재신청
9/17일 : 2차 거절 입수, 재신청
9/18일 : 3차 거절 입수, 재신청
그리고....
9/21일: 드디어 승인완료 애드고시 탈출 ^^

호기좋게 시작한 애드센스를 누구보다 빨리 달성하겠다고 자신했고요  만만치 않은 노력을 했습니다. 9/3일 신청 전까지는 1주일 1포스팅 이었고 내용도 500자가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검색해본 뒤 새로운 정보를 얻어 포스팅할 때 참고하면서 진행했습니다.

첫째, 1,000 이상 포스팅 필수?
네 맞는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는 크롤링이 로봇으로 한다기에 1,000자 이상 포스팅이 필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후에는 대부분 포스팅에 1000자를 유지했습니다.

둘째, 사진은 많으면 안좋다?
아닙니다. 저는 사진이 보통은 3개 이상을 사용해서 포스팅을 했구요. 다른 승인완료된분 이야기를 들어봐도 사진은 많은 경우도 있었슺니다. 제 경험상 사진 수는 크게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셋째, ~다, ~까?, ~요 끝맺음말은 필요? 띄어쓰기, 맞춤법은??
맞습니다. 이부분은 반드시 지켜져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로봇이 검색을 하기때문에 인전사정 안봐 준다는 생각이 드네요.

넷째, 예쁘게 보이려 문장이 끝나면 「엔터치기」괜찮을까?
아닙니다. 문장이 끝난다고 예쁘게 보이려 엔터를 치면 안돱니다 가끔 문단을 만들때 엔터는 필요하지만 매번 예쁘게 꾸미는 것은 으로 로봇의크롤링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다선번째, 빈 카테고리는 ??
빈 카테고리가 있으면 안된다기에 저는 빈카테고리는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이부분은 사실 첫번째 거절이전에 지켰던 부분이라 승인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경험자들의 얘기로는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승인을 위해
저는 1차승인 거절 후에는 우선 1,000자가 안되는 포스팅은 모두 비공개 전환하였습니다. 그리고 2차 승인 거절이후에는 ~다~요 등 맺음말 정리와 띄어쓰기, 맞춤법을 모두 점검하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거절이 되자 나도 멘붕에 빠지면서 드디어 무한검토에 빠지는 것인가? 두렵더군요. 그리고 3차 거절 전까지 다시 맞춤법 1,000자 이상 원칙을 지키면서 다시 포스팅을 점검했습니다. 예상외로 맞춤법, 띄어쓰기 틀린 부분이 꽤 나오더라구요. 아마도 모바일로 포스팅을 하다보니 오타가 나왔던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마침내 제 계정에는 활성화하기라고 표시가되었습니다. 하루 이틀 삼일 .....ㅠㅠ

그리고 마침내 사흘째 드디어 기다리던 애드센스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얏호~~~~

오늘은 꽤 멋진 하루 같습니다..

다음편엔 포스팅 광고로 얼마를 벌어들이는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