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기 요금인상은 불가피한데요.
그동안 현실을 무시한채 탄소 제로니 태양광이니 하면서 원자력 발전소 건설안을 폐기하고
가동중이던 원자력 발전소까지 가동을 중지하겠다고 공언한 결과가 결국 이거였죠.
한국전력의 영업이익은 그야말도 처참합니다.
한전에 대한 뉴스를 검색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뉴스들만 검색이 되는데요.
이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하겠죠.
아무튼 한전의 적자폭은 분기당 -7.8조를 기록했는데요.
공공기업이니 망정이지 사기업이었다면 망해도 벌써 몇번을 망했겠네요.
윤석역 정부 들어서 원전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그동안 무너졌던 원전 생태계를 다시 살리려고 노력하겠다는 얘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원자력 관려주들 살펴볼게요.
지투파워
한신기계
서전기전
우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오르비텍
한전기술
한전산업
한전 kps
두산에너빌리티
그동안 한신기계, 보성파워텍, 일진파워, 한전기술(산업) 등 이 강세를 이어왔었는데요.
주가가 많이 오르다 보니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신규상장주인 지투파워가 시세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원전 관련주 뉴스는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尹 "5년간 탈원전 바보짓…원전 세일즈 백방으로 뛸 것"
등록 2022.06.22 14:03:32수정 2022.06.22 14:09:30
기사내용 요약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방문…협력업체 간담회
"우리 원전 경쟁력 세계 어느기업도 흉내낼수 없어"
"원전산업 현장 와봤다면 탈원전 결정했을지 의문"
"탈원전 폐기 방향...생태계 복원에 정부 적극 지원"
[창원=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공장을 방문해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2022.06.22.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더 키워나가야 할 원전 산업이 지금 수년간 어려움에 직면해 아주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창원에 위치한 원전 산업 대표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원전 원전 협력업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우리가 5년간 바보같은 짓을 안하고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다면 지금은 아마 경쟁자가 없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원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예산에 맞게 적기에 시공하는 능력, 온타임 온 버짓(On Time On Budget)은 전세계 어느 기업도 흉내낼 수 없는 우리 원전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경쟁력은 하루 아침에 만든 게 아니라 여기 계신 원전기업과 협력업체가 생태계를 수십년에 걸쳐 탄탄히 구축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공장을 방문해 건설이 중단돼 있는 신한울 3.4호기 원자로 주단소재, 신호기 6호기 원자로 헤드 등의 설비가 있는 단조 공장을 둘러봤다.
윤 대통령은 "방금 공장을 둘러봤는데 과연 이런 시설을 탈원전을 추진한 관계자들이 이걸 다 보고 이 지역 산업 생태계와 현장을 둘러봤다면 과연 이런 의사결정을 했을지 의문"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했다.
이어 "원전 산업이 어려움에 직면해 아주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 지금 원전 수출 시장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정책 방향은 잡았다. 탈원전은 폐기하고 원전산업을 키우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지만 방향 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신속하게 궤도에 올려 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원전 생태계 거점인 창원의 산업 현장, 공장이 활기를 찾고 여러분이 그야말로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또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와 관련해 "법절절차와 기준은 준수하되 최대한 시간을 단축해 효율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제가 직접 챙기고 미래 원전시장 주도권 경쟁에서 저와 우리 정부 관계자들도 원전 세일즈를 위해 백방으로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당선인 시절 원전 중소업체인 진영 TBX를 방문, "원전산업을 직접 챙길 것이며 다시 방문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는 차원이다.
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대동, 취임 후 첫 원전산업 현장을 방문해 일감 창출과 금융지원 및 시장 확대 방안 등 지원 정책을 발표함으로써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완전 폐기'를 선언하고 원전 산업 복원의 첫발을 뗀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통령실은 "이번 원전산업 현장 방문은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하 및 원전 수출을 통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실현하는 과정"이라고 의미를 부였다.
이날 원전 협력업체와의 간담회에서 산업부와 중기부는 각각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 대책과 원전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방안에는 ▲올해 원전협력업체에 925억원 규모 긴급 일감 발주 ▲2025년까지 총 1조 이상 일감 신규 발주 ▲국가별 맞춤형 수주 전략 지원 및 일감 연속성 강화 ▲총 3800억원 규모 금융 지원 및 6700억원 규모 기술 투자 등이 담겼다.
원전 중소기업 지원 방안은 ▲1000억 규모 긴급 자금 공급(정책자금 500억+특례보증 500억) ▲중진공과 은행 협력 프로그램을 통한 부실 발생 기업의 경영정상화 지원 ▲원전 중소기업특화 R&D 신설 및 한수원 협력을 통한 기술혁신 등이다.
이 자리에서 두산에너빌리티도 협력사 기술 인력 양성, 품질 전문가 파견, 동반성장펀드를 활용한 대출확대, 장기 공급협약 체결 확대 등 협력업체 상생방안도 제시했다.
산업부와 중기부는 "원전 협력업체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경쟁력을 회복해 원전 최강국 건설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sound@newsis.com
정부, 올해 원전 일감 925억 긴급 발주…2025년까지 1조 이상
수정 :2022-06-22 14:06
“탈원전 기조로 일감 절벽 직면”
신한울 3·4호기 재개 위한 설계 등 지원
고준위방폐물 융합대학원 내년 신설
SMR 개발 2028년까지 3992억원 투자
R&D에 올해 6700억원, 2023~25년 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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