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경험1 [경험담]나의 첫번째 깡통찬 주식이야기. 부끄럽지만 보약 같은 경험 나는 지금까지 몇번의 깡통을 경험하였고 그것을 계기로 투자원칙을 정립하고 나름대로의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주식에서 반드시 버려야할 초심자들의 실수 중 필패 요인을 살펴보면 막연한 상승기대, 팔아야 할 때를 알지 못함,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 등이 있다. 나의 첫번째 깡통이야기를 통해 초심자들은 한번 느껴보시기를 권한다. 2015년 경에 "리젠"이란 이름의 주식이 있었다. 사실 리젠 이전에 에이치엠미디어라는 회사가 있었고 김우정이라는 성형외과 의사가 당시 중국 비지니스 활황 초입에 중국으로 미용 & 성형업을 수출한다는 미명 아래 에이치엠미디어라는 회사를 인수하고 리젠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지금은 주인이 바뀌고 바뀌어 UCI라는 회사가 되어 거래정지가 된지 1년이 넘어간거 같다. History는 에이.. 2018.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