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530 [챔피언십 시리즈] 다저스 다음 상대 (밀워키 or 콜로라도) 나와라 이제 앞으로 다저스 게임을 예상해 보자면 오늘 워커뷸러의 호투와 승리로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하지 않을까? 아마도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 리치힐을 내보내지 않고 디비전 시리즈를 끝낼 수 있으리라 보인다. 이미 다저스는 류현진과 커쇼의 2연승으로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목전에 두고있다. MLB는 챔피언십 시리즈 뿐아니라 월드시리즈 우승을 바라보는 첫 번째 조건으로 더 강해진 선발진을 꼽았다. 클레이튼 커쇼가 에이스로 활약한 이후 가장 뛰어난 선발진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예전에는 믿을 만한 원 투쓰리 펀치가 부족해 커쇼의 부담으로 돌와 왔고 3일 후 등판이란 현실로 커쇼의 잦은 등판이 문제를 키웠다. 하지만 다저스 선발진의 후반기 평균자책점을 보면 류현진이 1.88, 워커 뷸러가 2.03으로 커쇼(2.07).. 2018. 10. 8. [디비전 3차전] 다저스 vs 애틀랜타 전 선발 투수 (워커 뷸러 vs 션 뉴컴 교체), 애틀랜타 좌완 투수로 변경(케빈 가우스먼→션 뉴컴) 디비전시리즈 3차전의 새로운 뉴스가 올라왔네요. 이제 2패로 벼랑 끝에 몰린 애틀랜타는 우완 케빈 가우스먼에서 좌완 션 뉴컴으로 선발 투수를 교체했습니다. 자 그럼 애틀랜타 설발 투수 션 뉴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션 뉴컴_Sean Newcomb] ■ 1993년생(23살) 미국 마이애미 브록턴 태생 ■ 2014년 LA 엔젤스 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 지명 ■ 2017년 메이저리그 10/6일 데뷔 ■ 특이사항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년차 좌완 투수 션 뉴컴은 지난 7월30일 다저스전에 선발 등판해 데뷔 첫 노히트노런을 세우기 바로 일보 직전까지 갔으나 9회 2사 뒤 크리스 테일러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노히트 노런을 날렸다. 결국 8.2이닝 1실점 마무리. 션 뉴컴은 올해 2018년 31게임(16.. 2018. 10. 7. [하빕 vs 맥그리거] 현존 최강 하빕의 승리는 예상된 결과였나? 결과, 내용, 요약 오늘 하빕과 코너 맥그리거의 경기가 벌어졌다. 전날은 계체행사에서도 계속 설전을 펼치며 기싸움을 했고 몸싸움 까지도 일어났었다. 오늘 경기결과는 챔피언 하빕의 서브미션 승리로 끝났다. 1년 11개월만에 옥타곤 복귀를 선언한 맥그리거 였지만 어찌 보면 맥그리거는 경기력을 보여주기보다 여러가지 이벤트와 연출을 통해 돈을 버는 돈벌이의 모습이 아닌가 한다. 최고의 타격가인 맥그리거와 최고의 그래플러인 누르마고메도프의 대결은 모든 격투기 팬들이 관심을 가졌던 경기였다. [1라운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맥그리거의 다리를 붙잡고 늘어져 테이크다운을 빼앗았다. 하지만 확실하게 제압하지 못한채 1라운드를 끝냈다. [2라운드] 하빕이 타격으로 맥그리거에 안면을 통타했다. 태클에만 신경을 쓰던 맥그리거의 얼굴에 누르마고.. 2018. 10. 7. [디비전 3차전] 다저스 vs 애틀랜타 전 선발 투수 비교 분석 (워커 뷸러 vs 케빈 가우스먼), 뷸러 =차기 에이스, 연봉은?? 오늘도 다저스 지구 최강 커쇼가 8이닝을 완벽히 틀어막으며 애틀랜타에 승리했다. 다음은 월요일 오전 예정된 디비전 시리즈 3차전이다. [양팀 선발 투수 비교] 워커뷸러 1994년생(24살)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 태생 2015년 LA다저스 드래프트 1라운드 24순위 지명 2017년 메이저리그 9/7일 데뷔 올해 워커 뷸러는 커쇼, 류현진, 리치힐 등이 부상일때 마이너에서 올라와 완벽한 역할을 해줬다. 총 24경기 137이닝 소화했고 그 중 8승 4패 평균자책점 2.62기록했다. 약간 작은 신장과 투수로서 조금 부족할 수도 있으나 부드러운 투구폼과 딜리버리로 차기 다저스의 에이스감으로 평가된다. 통산 전적은 9승 5패 방어율 2.95이다. 포심 fast ball은 평균 96.2마일로 화이어 볼러 수준이다. .. 2018. 10. 6. [팁 &설명]트립어드바이저 성공 포인트는 뭘까? (feat. 예약하기,음식점 할인 받기, 추천, 사용법) 마케팅 구루 필립코틀러는 마켓 4.0이라는 책에서 요즘시대의 마케팅을 재정의 했다. 현대적인 마케팅은 Transparency 하고 수직적이 아니라 수평적이어야하고 Communication을 통해 소통하고, 마케팅적 접근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해주는 친구같아야 한다고 했다. 이제 고객은 뭔가 기계적이고 "이건 홍보다 "라고 대놓고 하는 식의 브랜드 홍보를 거부한다. 온라인 이든 오프라인이든 사회적 집단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지리적 인구과학적 장벽을 넘어서는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이 보다 강조된다고 말이다. 스마트폰이 점차 늘어나고 1인 1핸드폰 시대에 들어설수록 웹을 활용하기보다는 몸에 지니는 모바일 폰의 활용성과 이용시간은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아무튼 이런 시대에 새로운 여행, 여행방법, 새로운 여행 장소.. 2018. 10. 6. 10대 남자들, 20대 여자들의 관심사항은 뭘까? 앱으로 알아보기 요즘은 5살 꼬마아이도 엄마 젖을 떼면 제일 먼저 익숙해지는게 스마트 폰 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조카아이들을 보면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핸드폰을 기막히게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진정 뼛속까지 디지털 속독 사용 유전자가 들어있나 봅니다. 불과 30년 전엔 뛰어 노는것이 일상이었는데 말이죠....지금은 사이버 세계에서 만나고 노는게 익숙하니 말입니다. 이렇게 요즘 누구나 스마트폰의 노예가 된것도 사실이죠.. ㅋ 그래서 갑자기 젊은 세대들은 무슨생각을 할까? 어떻게 알아 보면 좋을까? 앱을 통해서 그들이 무슨생각을 하는지...(저는 30대 후반 아재임) 좋은 앱을 소개 시켜 드립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구급앱스토어 애플사용자라면 애플앱스토어를 이용하는게 보통이지요. 오늘은 Ope.. 2018. 10. 6. 여의도 불꽃축제 최고 관람 자리? 반포 한강공원 내의 어느곳? 매년 여의도에서 한화 주최로 불꽃 축제가 열리는거 아시죠? 올해도 어김없이 2018년 여의도 한강에서 10/6일 오후 8시부터 40분간 ‘꿈꾸는 달’ (The Dreaming Moon)이라는 주제로 불꽃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네요.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현재 비가 내리고 있어 취소 가능성 있으나 오후엔 갠다니까 기대해보죠..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에서 2000년부터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매년 불꽃 전문 기업을 초청해 여의도의 밤 하늘을 수놓는데 매년 100만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드니 볼때는 좋은데 집에 가기도 힘들고 명당 자리가 있을까 매번 고민이 됩니다. 과연 숨은 명당 자리는 어디가 있을까? 알려드립니다. 지도를 보면 보통 흔히들 좋은 자리로 여의도 한강 공원, 한강철.. 2018. 10. 6. [디비전 2차전] 다저스 vs 애틀랜타 전 선발 투수 비교 분석 (커쇼 vs 산체스) and 커쇼 에이전트 누굴까? 2018년 다저스와 애틀랜타의 디비전 시리즈 1차전은 류현진의 호투로 너무나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2차전은 지구최강 투수 커쇼가 나선다. 2차전 장소 역시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양팀 선발 투수 비교]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했다. 공은 둥글지만 공을 던지는건 결국 투수다. 클레이튼 커쇼: 1988년(31살) 미국 텍사스 댈라스 태생 2006년 드래프트 1순위 지명 2008년 메이저리그 데뷔 통산 153승 69패, 2096이닝 소화, 방어율 2.39 올해 성적은 두 차례나 부상자 명단을 오가면서 26경기에 나와 9승 5패,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했다. 올해 몸 상태는 썩 좋지 않다. 지난 시즌까지 커쇼의 포스트시즌 성적은 24경기(19경기 선발)에 나와 122이닝을 던져 7승7패, 평균자책.. 2018. 10. 5.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