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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맛집_찾아가기 & 여행

[팁 &설명]트립어드바이저 성공 포인트는 뭘까? (feat. 예약하기,음식점 할인 받기, 추천, 사용법)

by 좀thethethe 2018.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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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구루 필립코틀러는 마켓 4.0이라는 책에서 요즘시대의 마케팅을 재정의 했다.

현대적인 마케팅은 Transparency 하고 수직적이 아니라 수평적이어야하고 Communication을 통해 소통하고, 마케팅적 접근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해주는 친구같아야 한다고 했다.
이제 고객은 뭔가 기계적이고 "이건 홍보다 "라고 대놓고 하는 식의  브랜드 홍보를 거부한다. 온라인 이든 오프라인이든 사회적 집단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지리적 인구과학적 장벽을 넘어서는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이 보다 강조된다고 말이다.

스마트폰이 점차 늘어나고 1인 1핸드폰 시대에 들어설수록 웹을 활용하기보다는 몸에 지니는 모바일 폰의 활용성과 이용시간은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아무튼 이런 시대에 새로운 여행, 여행방법, 새로운 여행 장소를 찾는 방식은 또 다른 형태가 되기도한다.

오늘 소개할 것은 바로 이런 맥락에서 성공을 이루어낸 트립어드바이저 이다.

[트립어드바이저 성공 포인트]
트립어드바이저는 4차 산업혁명을 잘 접목시킨 기업으로 성공을 방정식을 쓰지 않았나 보여진다.
그것은 바로 이 앱이 한명 혹은 몇명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수백~ 수천 명의 집단지성(?)이 평가하는 빅데이터들을 모아서  여행지, 여행법, 호텔, 현지 음식 등을 추천해 주고 이러한 사실은 꽤 높은 만족도를 가져온다는데에 있다. 물론 통계학적으로 표본이 많아지면 정확성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니 말이다

 

 


또한 반대로 말하면 이런 방식은 소수에 의한 데이터 왜곡이 어렵다는 장점이 있다.
단, 자신이 남들과 특출나게 다른 사람들(오타쿠나 또라이 ㅋ) 에게는 트립어드바이저의 추천들이 잘 안맞을 수도 있다. ^^

아무튼 필립코틀러가 마켓 4.0에서 얘기한  주요 타겟층은 젊은이, 여성, 네티즌 이었고 트립어드바이저의 대상 또한 매우일치한다고 본다.

아래는 참고로 영국 가디언지에서 본 기사이니 참고해도 좋을 듯하다.
트립어드바이저가 바꾼 여행방식 (가디언 기사)


[트립어드바이저 이용해보기]
자 그럼 나의 지난 여행지 였던 포르투갈의 리스본을 예약해 보겠다.

호텔, 음식점 등을 클릭 하게 되면 리뷰들이 나오게 된다. 리뷰는 선택에 큰 도움이 된다. (최근에 미미쿠키의 사태에서도 문제가 된것이 개인들은 이제 누가 뭐라든 SNS를 그냥 믿는다는 폐해도 있지만)

 

 

그리고 한가지 트립 어드바이저의 좋은 점은 음식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Tip이 있다는 사실.
음식점을 선택하여 들어오게 되면 20%~50%까지 할인 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음식점들이 고급 정찬, 중간가격, 저렴한 가격 으로 카테고리가 나뉘어 있어 선택을 좀다 쉽게 도와 준다

지금까지 트립어드바이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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