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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명동을 다녀올 기회가 있었다. 한때 중국인 유커들로 가득찬 명동 거리였다. 여기저기서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점원도 중국어로 안내하던게 불과 1~2년 전이었다. 사실 그보다 2~3년 더 이전에는 한국 드라마, 한류 열풍으로 일본인들이 먼저 거쳐간 곳이 명동이지만 말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명동에 위치한 보버라운지이다. 분위기는 깡패고 세련된 브런치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보버라운지는 들어가자 마자 입구부터 분위기로 압도 한다.
예쁜 인테리어로 딱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다. 일단은 분위기로 먹어주는 곳이라 보면 되겠다. 음식은 단지 맛이 아닌 보여지는것 또한 맛만큼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느 곳에서 먹느냐가 그 맛을 살리고 맛을 배가 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니깐 말이다.
오믈렛 수플레(Omlet souffle) 19,000원
사실 명동은 언제부터인가 중국인과 일본인 그리고 다른 동남아시아인에게 만 유명해 지면서 고유의 색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아니 예쁘던 그 색이 바래졌고 이제는 무슨색인지 조차 가물가물하다. 더 이상 한국 사람들은 획일화된 화장품 판매거리인 명동을 찾을 이유가 사라져 가는 것이었다. 거리마다 화장품숍 이외에는 랜드마크라 불리우는 곳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외국인은 많지만 거리거리 빼곡히 메우고있는 길거리 음식들도 너무 인위적이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말하자면 지금 처럼 화장품만이 아닌 멋과 그 멋을 소유하고 소비하는 그리고 여기 저기서 찾을 수 있었던 곳이었다. 아마도 응답하라 1996 시리즈에도 예전 명동의 모습이 잠깐 보여졌던 것으로 안다.
즐거운 맛집 여행 되시기를 바란다.
오늘 소개할 곳은 명동에 위치한 보버라운지이다. 분위기는 깡패고 세련된 브런치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보버라운지는 들어가자 마자 입구부터 분위기로 압도 한다.
예쁜 인테리어로 딱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다. 일단은 분위기로 먹어주는 곳이라 보면 되겠다. 음식은 단지 맛이 아닌 보여지는것 또한 맛만큼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느 곳에서 먹느냐가 그 맛을 살리고 맛을 배가 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니깐 말이다.
오믈렛 수플레(Omlet souffle) 19,000원
소스를 오믈렛 위에 부어서 먹는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일품이다.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다름아닌 바로 이 메뉴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명동은 언제부터인가 중국인과 일본인 그리고 다른 동남아시아인에게 만 유명해 지면서 고유의 색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아니 예쁘던 그 색이 바래졌고 이제는 무슨색인지 조차 가물가물하다. 더 이상 한국 사람들은 획일화된 화장품 판매거리인 명동을 찾을 이유가 사라져 가는 것이었다. 거리마다 화장품숍 이외에는 랜드마크라 불리우는 곳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외국인은 많지만 거리거리 빼곡히 메우고있는 길거리 음식들도 너무 인위적이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말하자면 지금 처럼 화장품만이 아닌 멋과 그 멋을 소유하고 소비하는 그리고 여기 저기서 찾을 수 있었던 곳이었다. 아마도 응답하라 1996 시리즈에도 예전 명동의 모습이 잠깐 보여졌던 것으로 안다.
즐거운 맛집 여행 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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