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특집] 강남역에서 저렴한 가성비 스테이크 찾는다면? 정답은 훗스테이크

오랜만에 강남역 나들이를 갔다가 왔는데요.

강남역에는 워낙 많은 음식점과 식당들이 있기에 어디를 가야할까 올때마다 매번 고민이 됩니다.

 

요즘에는 블로그를 찾아보아도 광고가 많기에 정말 맛집인지?

가보면 실망할 때도 많이 있고요.

블로그만 믿기도 힘들죠.

 

그래도 오늘은 훗스테이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내돈내산 후기로 말이지요.

 

강남역 한복판에서 이만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맛보기는 쉽지 않은데요.

10,000원에서 20,000원 사이의 가격으로 꽤 괜찮은 스테이크를 맛보기 원하신다면

바로 훗스테이크죠.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치는 옆에 뉴발란스와 로이드 건물 사이에 지하로 들어가는 곳에 위치해 있고요.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50m 정도 걸어가면 있습니다.

주방이 있고요.

셀프바가 있는데 피클과 소스들은 무제한으로 즐길수가 있습니다.

 

메뉴구성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등심, 부채살, 토시살, 살치살 등등 맛있는 부위 스테이크가 저렴한 가격이고요.

적어도 이정도 맛보려면 3만원 이상은 예상이 되는데요.

여기는 정말 저렴하면서 괜찮은 곳 같네요.

주문은 요로케 앉은 자리에서 비대면으로 눌러주시면 바로 주문이 들어가죠.

누구를 부를 필요도 없어요.

 

 

"저기요, 이모"를 외칠 필요도 없어요.

스테이크 필라프, 슈림프 투움바파스타, 스테이크 세트메뉴를 주문했고요.

환상적인 모습이죠.

 

침이 꼴까닥 ...

슈림프 투움바 파스타는 소스도 너무 맛나요.

 

 

싹싹 핧아먹어고 마무으리...

사실 이곳은 저녁 혹은 주말보다 평일 점심이 대박인데요.

스프와 밥 & 빵도 제공이 됩니다.

평일 11:00~15:00 사이에 말이지요.

 

강남역 한복판에서 가성비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바로 훗스테이크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