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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몽상_끄적이기

[미친짓이란?] 변화 그리고 변화

by 좀thethethe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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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는 말 아시죠?

그렇게 위대한 제국 로마의 시작은 아주 작은 마을에서 부터라고 하네요. 이후 오랜 시간에 걸쳐서 대제국을 이루었듯이, ‘서두르지 말고 꾸준히 해라’ 혹은 ‘지금이 시작이다’ 라는 뜻으로 쓰이는데요.

막상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저역시 그랬고요. 제 주변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어렵게 말하면 결단일 수도 있지만 굳이 그렇게 거창하지 않더라도 하루하루 익숙함에 혹은 마치 새로운 시도가 신포도인 것 마냥 ....말로만 끝나는 경우는 너무도 많죠.

 

하루하루 반성해 봅니다. 변화하되 강하게 말이죠.

 


"미친 짓(Insanity) 이란,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말.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으면서
다른 삶을 기대하는 것.
내가 손에 쥐고 있는 것.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것.
내게 편하고 익숙한 것은
아무것도 놓아버리기 싫은데
내가 꿈꾸는 것은
지금과 다른 '무언가'라면,
미친 거라는 얘기.

- 강세형 저,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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