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종 제거] 일명 쥐젖이라 불리우는 연성 피부 섬유종 (원인, 제거, 비용, 민간요법 사과식초)

피부에 생기는 조그만 살덩이... 바로 연성 섬유종인데요....보기에도 않좋은데요. 섬유종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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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종이란]

섬유종은 피부에 생기는 작은 양성 종양으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생기죠. 보통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기기도 하는데 크기가 작고, 피부에 매달린 작은 덩어리 모양인데요. 흔히 쥐젖이라고 불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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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피부돌기를 영어로 '쥐젖(skin tag)'이라 하고요. 이것은 사람의 피부에 생기는 젖꼭지 모양의 작은 사마귀인데, 보통 크기가 작게 시작하기 때문에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쥐젖은 점점 커져 콩알만하게 혹은 그 보다 더 커지는 경우가 있고요. 이렇게 되면 옷에 스적이거나 걸려 불편하게 되고, 특히 목주위나 가슴에 나는 경우에는 미관상에도 좋지 않아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죠.

 

섬유종은 겨드랑이나 무릎 안쪽, 목, 사타구니 혹은 눈꺼풀 등 피부가 접히면서 피부간 마찰이 일어나는 부위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누군가 친구의 겨드랑이 부근 팔안쪽에 하나 가지고 있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섬유종 왜 생기나?]

섬유종은 보통 노화로 인해 피부탄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이것은 진피의 탄력과 피하지방의 조직이 줄어들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서 말랑말랑하게 작은 혹처럼 생기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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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왜 생기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고 하네요. 면역 체계가 약해져 섬유종이 생긴다는 의견도 있지만, 아직 의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다고 해요. 종양의 일종인데 양성종양 그러니까 악성과 달리 더 자라지 않는 착한 종양이랄까요

[​​섬유종 제거 민간 요법]

섬유종을 지닌 사람들의 상당수는 병원에서 제거 수술을 받거나, 섬유종 제거에 특화된 터무니없이 비싼 로션 또는 연고를 바르고 있는데요. 인터넷에 널리 퍼져 있는 집안에서 쉽게 섬유종 제거하는 법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누구나 다들 집에 하나씩 구비하고 있는 물건으로 훨씬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요. 그건 바로 사과식초(Apple cider vinegar)를 사용하는 것이죠. 식초는 섬유종을 바짝 말려 몸에서 떨어져 나가게 한다고 하네요.

사과식초를 이용하는 방법... 이렇습니다

하루에 2~3번씩 화장솜에 적셔 지긋지긋한 섬유종 위에 문지른다. 매일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섬유종의 수분이 마르면서 색깔이 점차 어두워져 거의 검은색으로 변하고, 이내 몸에서 떨어져 나간다. 하지만 이 방법은 피부 위에 난 섬유종에만 적용 가능하다. 만약 눈이나 입 안에 섬유종이 생긴다면 즉시 의사를 찾아가셔야 해요.

​[​사과 식초 요법 부작용]

​​그런데 민간 요법이 늘 맞는거 같진 않네요. 사과식초를 이용한 쥐젖 제거 방법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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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를 묻힌 솜을 하루 세 번씩 일주일간 증상부위에 덮어두면 검게 변하면서 제거된다는 원리인데 이는 식초의 산성성분을 이용해 쥐젖 조직을 손상시켜 제거하는 방법이죠. 과거에 점을 빼기 위해 빙초산을 이용해 점과 피부조직을 같이 손상시키는 방법과 같이 무식한 방법이고 잘못되면 이 방법으로 정상부위 피부까지 손상되면서 염증, 피부 색소침착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자외선이 강한 날씨에는 이 증상의 부작용이 더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하네요.

[​​피부과 제거 및 비용]
가장 좋은 치료법은 피부과에서 레이저를 이용해 제거하는 방법인데요. 쥐젖은 검버섯, 점등과 같이 피부 얕은 층에 있기 때문에 레이저를 이용하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으로 제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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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를 이용해 병변 부위를 제거 후 딱지가 생기면 딱지가 저절로 탈락될 때까지 상처연고를 발라주면 되고요. 또 듀오덤, 메디폼과 같은 피부재생테이프를 붙이고 자외선을 쬐지 않는 것이 수술 이후 방법이라고 하네요. 비용도 점을 제거하는 것만큼 저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