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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국내주식)/Stock_세력주 분석

[세력 평단 구하기] 세력의 매집원가는 어떻게 구하나? 20일 이동평균선(이평선)을 왜 세력선 이라고 하는지?

by 좀thethethe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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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세력이 올린다고 하지요.

세력의 평균단가 혹은 매집원가를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력과 함께 움직이고 이녀석들이 여기서 샀으니 여기는 지켜 줄 것이다 라는 암묵적인 가격이 있을테고 그것으로 매매에 임하면 참 쉽게 매매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현실은??

안타깝지만 세력의 평균단가를 추정할 수는 있지만 정확히 알긴 어렵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고요. 혹자는 세력의 평단은 세력도 모른다는 말씀을 해주시기도 합니다.

만약 세력이 기간 조정이 일어나는 시기....그러니까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 매집을 해왔다면 슈팅 가격과 관계없이 저 밑에 세력평단이 존재하겠지요.


흔히 우리가 착각하는 것이 거래량이 터지고 세력이 들어왔다고 판단하는 이벤트가 있는데요. 여기에도 맹점이 있는 것이 미리 세력이 매집을 해놨다면 슈팅 이전에 세력평단이 존재하겠지요..

다만. 매집이 미리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세력이 주가를 부양할때는 자전거래를 통해 거래량을 터트리면서 올라가기 때문에 세력의 매집원가 역시 일정부분을 올라갈 것이라고 보이고..

자전거래(통전거래)는 아시는 것처럼 세력 자신들끼리 분신된계좌로 주식을 사고 팔면서 가격을 올리는 것이지요..

즉 슈팅이 터진 장대 양봉의 어디에선가 세력 평단이 존재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분명 어느 지점에선가는 지지가 나올 것이고 거기 어느 지점...세력이 주가를 더이상 무너뜨리지 않는 그지점이 세력 평단이라고 짐작할 수 있을 것이지요..


이것을 쉽게 이동평균선으로 분석한 것이 있는데요...

주식 매매 주체라면 누구나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이평선이란 것이 있지요. 각 종목의 큰손들이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하면 바닥이 정해지고 이에 따라 일봉 차트의 주요 이평선들이 바뀌기 시작하는데요. 간단하게 20, 60, 120, 240 이평선을 기준으로 각자가 의미하는 바는 아래와 같다는 것인데요. 쉽게 이해하는 정도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20 이평선 : 세력선
60 이평선 : 업황, 실적
120 이평선 : 반기 실적
240 이평선 : 1년, 시세의 끝 혹은 새로운 추세가 시작



급등의 3대 요건

20일 이동평균선이 우상향으로 만들어진 후 오랜 기간 횡보하는 종목에 매집봉이 출현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변곡점을 기준으로 거래량이 증가했다가 횡보를 하게 되면 거래량은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감소를 하는 과정에서 주가가 20일선 밑으로 빠지지 않는 모습은 세력이 가격 통제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흔히 알려져 있는데요. 뭐 절대적인게 세상에 있겠습니까? 매번 그런건 아니고 가령 20일선을 깨기도하고 지지도하고 케이스 By 케이스죠.

암튼 횡보구간에서 배웠듯이 거래량이 감소되면 주가는 빠져야 하고요.
그런데 빠지지 않는 모습은 세력의 존재가 있다는 방증이고요.
20일 이동평균선 우상향 모습이 지지선 역할을 해 주면서 매집봉이 나온다면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1. 협폭의 횡보 혹은 상승삼각형
2. 20일 이동평균선 우상향
3. 매집봉



세력이 존재하긴하지만 조심해야할 포인트가 있는데요...

세력은 주가를 부양하고 올리기도하지만 소리소문 없이 올린 가격에서 티안나게 매도처리하고 나간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주식을 이렇게 보는데요 주가는 어마어마하게 올라가고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 것도 되지않습니다...세력이 붙어야 주가가 오르고요...
물론 실적이 뒷받침된다거나 모두가 인정하는 상승 이유가 있다면 우리 개미 모두가 새력이 될수도 있겠지요 다만 우리가 알고있는 급등주에서는 분명 세력이 존재한다고 보고요.


세력은 마치 펌프로 물을 뽑아올리기 위한 마중물과 같이 혹은 불을 붙이기위한 부싯돌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여지죠.

아무튼 ... 세력주에서 세력은 반드시 존재한다고 보고 매매에 임하고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고 하겠습니다.

적당히 먹고 나올 줄 아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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