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체 ? 어떻게? 무슨근거로? 저곳에서 매수를 들어갈 수 있었을까?
이런 근본적인 질문들로 머리속이 복잡한 때가 있었지요.
그리고는 불신하기 시작합니다. 저건 포토샵 조작일거야. 모두 거짓말이야... 라고요.
그렇게 속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차라리 맘편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항상 손절하던 제게 그들의 실력은 너무나도 비참함을 속절없이 안겨주었으니까요.
매매를 잘하시는 분들은 정말 기가막힙니다
어떻게 저곳에서 매수할 수 있을까?
여기에는 다년간의 경험과 매매의 포인트 비밀을 알고 있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과연 무엇이 매매의 비밀일까요?
오늘은 어떻게 세력이 거래량을 터뜨리며 물량을 개미에게 넘기는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합니다.
우선 호가창을 보면 매수와 매도가 호가마다 수량이 들어오게되는데요. 호가창에는 여러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저도 호가창을 수없이 많이 보면서 분석해 보았더니 차츰 그런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호가가 얇다 혹은 두텁다 그런얘기 들어보셨죠.
호가가 어떻개 움직이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공부거리가 되고요.
그 호가 들어오는 움직임도 좋은 단서가 되지요
왜 호가는 충분해야 하는 것일까?
호가가 적으면 세력은 혹은 주포는 호가를 올리기 쉬울텐데 말이지요.
호가달 10주씩 밖에 없다면 상한가를 가는데 가령 30호가가 있다면 30호가 x 10주 =300주면 충분합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가지는 않지요
[세력이 거래량을 터뜨리는 이유]
1. 영화도 흥행을 위해서는 트레일러도 필요하고 광고도 필요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지요. 주식은 오르는 녀석만 올라갑니다. 사람들이 모두가 사고 싶어해서 많이 모여드는 경우에 주가가 올라가지요. 그럼 흥행을 위해서는 바로 세력이 장대양봉을 뽑아내는 경우가 있고요. 이게 바로 흥행전략이라는 것이고요.
2. 세력의 출구전략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량이 필요한것이지요.
만약 수량이 충분치 않다면 주가를 올려놓고 받아줄 상대가 없게 되는 것이고요.
주가를 넘길 대상을 확보하기위해 반드시 충분한 수량이 필요하고 거래량을 터뜨리면서 주가를 상승시키고 최고 정점에 올라갔을때 상대방에게 물량을 털어버리고 나간다는 것이지요.
3. 티가 나지 않아야 한다
티나지 않게 들어왔다가 티나지 않게 물량 넘기고 나가야 한다. 이게 바로 세력의 중요한 전략중 하나인데요. 흔적이 남게 되면 개미도 모두 사전에 도망가 버리지요. 세력도 손절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계획이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이런 손절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무튼 계획실행을 위해 그러기 위해서는 거래량이 터져야 하는 것이지요.
왜 거래량이 뜬금없이 나왔을 까 의문을 가져보고 분석해보는 습관이 필요허지 않을까 하네요.
'Stock(국내주식) > Stock_세력주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력선] 피벗2차와 20일 이동평균선은 주식의 세력선 (0) | 2020.09.09 |
---|---|
[세력 평단 구하기] 세력의 매집원가는 어떻게 구하나? 20일 이동평균선(이평선)을 왜 세력선 이라고 하는지? (0) | 2020.07.28 |
[프로그램 매매] 시장관여자(세력)은 프로그램일까? 혹은 자본력있는 개미일까? (2) | 2020.05.01 |
[주식 여담] 수급이 몰린다? 과연 어떤 현상일까? 세력이란? (0) | 2020.02.25 |
[텔루스 & 원익 큐브] 챠트로 본 세력의 매집 그림 분석 (0) | 2018.1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