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스 & 원익 큐브] 챠트로 본 세력의 매집 그림 분석

주식은 오르기도하고 내리기도 합니다. 다만 일정의 패턴이 있으며 몇백억의 자금을 운용하며 주가를 움직이는 세력에 의해 특히나 상승 하락을 반복하는 패턴이 있지요.

오늘은 텔루스를 관종으로 보다가 원익큐브의 챠트모습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포스팅을 합니다.

우선 텔루스 분석입니다

[텔루스 뉴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텔루스는 7월27일 CISM을 대상으로 80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죠. 신주 발행량은 9216만여 주, 발행 가격은 주당 868원이다. CISM은 텔루스 지분 52.07%를 보유한 최대 주주가 됐습니다. 텔루스 관계자는 “증자를 통해 조달한 돈은 전액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텔루스는 2014년 5월 바이오 기업인 차바이오텍의 인적 분할로 세워진 회사다. 2015년 12월 최대 주주가 차광렬 차병원그룹 명예이사장에서 다빈치1호투자조합으로 바뀌었다. 이후 이화투자조합을 거쳐 지난해 7월 텔루스컨소시엄이 최대 주주가 됐다.

텔루스는 지난해 매출 142억원, 영업손실 8억원을 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코스닥 상장사 이디를 인수하려 했으나, 이디의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불거지면서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

텔루스는 11월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 의안 중 상호변경 (디오스텍) 및 신규 경영진 선임 한다고 밝혀..

텔루스는 기존 카메라 렌즈 모듈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과거 상호인 ‘차디오스텍’과 유사한 디오스텍으로 상호 변경을 결정했다. 텔루스는 지난 2014년 차바이오앤디오스텍에서 분할 설립된 법인으로 스마트폰 광학렌즈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가 분석]
주가는 지난 5월경 유상증자 뉴스로 엄청나게 뛰우며 한탕 해먹은 차트죠. 이후 내리막을 걷다가 바닥 찍고 다시 올라옵니다 지난 5월 상승이후 세력은 횡보구간에서 모두 털어먹은 그림이지요. 다시 바닥에서 매집후 상승합니다.

주봉입니다
2800원 부근 저가 바닥 매물대네요.

[원익 큐브 분석]
원익큐브 보겠습니다

 

주가는 지난 9월 은나노 뉴스로 매물대를 엄청난 거래량으로 돌파후 횡보합니다. 세력은 일차로 황보구간에서 차익실현후 주식을 개미에게 넘기죠.
이후 하락에 하락을 거듭합니다.

주봉을 봅니다
역시 2800원 매물대 부근까지 다시 하락을 맞습니다. 저도 사실 엄청난 거래량으로 매물대 돌파 후 기대감으로 매입을 했으나 수익실현을 못하고 아직 물려 있네요. 하지만 바닥 다지기 중으로 보이고 세력의 매집구간으로 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폴더블폰 뉴스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주가는 다시한번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텔루스와 원익큐브의 차트가 너무도 닮아있기에 한번 분석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