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특집] 검찰총장 윤석열후보 부인? 코바나컨텐츠 김건희 대표 12살차이 (재산, 학력, 프로필)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당시 특검팀의 수사팀장으로 윤석열 검사가 주목을 받았는데요. 고검장을 거치지않고 서울중앙 지검장에서 바로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이 되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지요.  와이프가 누군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총장 후보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윤석열 후보가 늦게 결혼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검색에 나섰는데요 생각보다 정보찾기가 쉽진않았습니다만 윤석열의 부인은 여러 언론에서 알려지지 않은 만큼 국민들의 관심이 큰데요. 
 
[어떻게 결혼했나?]
윤석열은 지금의 부인 김건희 씨와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고합니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는 윤석열보다 12살 어린데요. 요새말하는 띠동갑 커플 되시겠습니다. 윤석열의 나이에 재혼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돌았지만 윤석열은 지금의 부인과 초혼으로 결혼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사시공부로 늦게 합격을하고 연애에도 별로 관심이 없었나 봅니다. 
 

아무튼 윤석열 후보는 당시 나이 53세에 결혼했으며 결혼 1년 뒤인 54세에 늦둥이 딸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렇게 늦게 결혼을 하고 저나이에 늦둥이 까지 얻었다니 대단하긴합니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씨는 2008년 설립된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직을 맡고 있으며 다수의 유명 전시를 주관했다고 하죠.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는 결혼 전부터 다수의 이벤트를 직접 유치하면서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고합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코바나컨텐츠는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색채의 마술사 샤걀’, ‘르코르뷔지에展’ 등 색깔있는 전시로 많은 팬을 보유하며 전시계의 슈퍼스타로 성장했다고합니다. 젊은 나이에 실력과 수완이 대단하긴 한가보네요.

윤석열 부인에 대해 업계에서는 “추진력 있고 일에 대해서도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했가가 있고요. 하지만 윤석열 부인은 가까운 지인에게조차 남편의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업계에 있으니 구설수를 조심하는것이겠지요. 
 
윤석열 부인은 나이 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연예인 급의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한데요. 언뜻보면 오미희씨와 닮은듯하기도 하고요. 처음 봤을때 저도 연예인인줄 알았습니다. 또한 윤석열 부인은 윤석열의 대부분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윤석열의 재산은 현재 65억9077만 원으로 알려졌으며 그 중 본인 예금은 2억1400만원, 부인 예금은 49억7200만 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석열 부인 명의이 서울 서초동 주상복합은 신고가액 12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필]
윤석열후보는 최근 서울중앙지검장에서 검찰총장 후보자로 박탈됐되었고요.이렇게 고검장을 거치지않은 케이스는 역대급이라고 하네요. 앞기수들 30여명 내외는 줄줄이 옷벗는 다는 얘기도 나오고요. 윤석열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를 졸업, 2003년에 참여 정부의 측근 인사였던 안희정과 강금원을 구속수사허기도 했죠. 이어 윤석열은 국정 농단을 일으킨 최순실과 더불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했습니다.

부인 김건희씨도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로 재직중이고요. 김 씨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고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합니다. 미술을 전공해서 그런지 미모도 한몫을 하네요.

자이제 인사청문회가 궁금해지네요 재산형성과정과 살아오는 과정에 문제는 없는지 공직자로써 적절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