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 사진] 한혜진은 왜 달심으로 재탄생? (인스타그램, 몸매, 누드, 비키니)

한혜진의 검은색 누드공개가 큰 반향으루일으키고 있는데요. 한혜진에대해서 좀더 알아볼까요?

패션 잡지 'Bazaar'는 20일, 데뷔 20주년을 맞은 한혜진의 누드 화보집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화보에는 전신을 흑빛으로 칠한 한혜진이 다양한 포즈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우선 사진을 좀 볼까요.
명암에 따라 몸의 곡선과 근육이 도드라진 까닭에 몸매 자체의 놀라움과 더불어서 역시 모델이 보여주는 압도적인 비율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네요. 괜히 한혜진이 아닌거 같습니다.

 한혜진은 특히 몸을 만들기 위해서 최근 두 달간 운동에 매진하며 몸매를 관리해 온 것으로 전해져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네요.
그녀는 JTBC '마녀사냥'에서 "샤워를 하고 나면 거울 앞에서 내 몸을 찍어둔다"며 자신의 몸을 매일 눈으로 확인한다고 했는데요. 역시 몸매도 몸매지만 프로 모델로서 자신의 몸을 관찰하고 관리하는 수준이 보통이 아닌것 같네요.

특히 그녀는 "나체 사진이 수백 장 저장돼 있기 때문에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큰일 난다"고 밝혀 출연진의 이목을 모았죠. ㅋㅋㅋ

[한혜진 인그타그램]
https://instagram.com/modelhanhyejin

한혜진 인스타 그램에는 사진들이 많고요. 팔로워도 무려 83만명이나 되는 셀러브러티네요. 대단합니다.

 
[전현무와의 연애]
한편 한혜진 전현무 커플은 지난 3월 만남을 그만두기로 했지요. 특히 현재까지도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모임에 출연하지도 않으면서 하차가 확실히 확정된 것인데요. 두사람 사이의 케미는 실로 대단했고 이게 방송의 시청률 상승에도 한몫했는데요.

연애야 두사람사이의 일이니 알수 없지만 한혜진은 최근 인터뷰에서 공개연애는 안한다고 천명한걸 보니 실망감이 꽤 있었나 봅니다.

 다시 화보로 돌아와 한혜진은 화보를 위해 완벽한 보디 컨디션을 위해 두 달 전부터 관리에 들어갔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는데요. 
 
한혜진은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라며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고.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좋은 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네요. 매번 하는 식상한 누드 사진이 아니라 검은색의 표범같은 몸매와 작업이라 더욱 신선한것 같네요.
 

지난 20년 동안 모델 한혜진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 언제인지에 대해서 “내가 모델이 되려고 시도한 순간인 것 같다. 그리고 맨 마지막은 바로 오늘이 될 것이다. 그 중간을 보자... 거기에 뭐가 있을까? 하루에도 수십 번씩 때려치우고 싶었던 그 모든 순간들? 아, 나 왜 이 일을 하고 있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절대 모델 일은 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생각했던 때도 정말 많았다”고 밝혔는데요. 일이란게 그렇잖아요. 힘들때도 있지만 정작 하가보면 익숙해지고 잘할수 있게되고 또 다시 하게되고... 뭐 그런거

 그러나 다시 태어나도 모델일을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무조건 하죠”라고 답했다는 걸 보면 역시 예상과 다르지 않습니다.

데뷔 20주년 이후의 목표에 대해선 “막연하게 직업적 딜레마에 빠지는 건 똑같은데 ‘내가 이 직업을 통해 근본적으로 사람들한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지?’를 항상 생각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프로 모델러 한혜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