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특집] 싸이가 양현석에 소개한 조로우는 누구? 미란다커 전 남친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서는 앞서 ‘스트레이트’에서 보도한 양 대표의 성 접대 의혹에 대해 공개했는데요.

가수 싸이가 조로우와의 친분을 언급한 가운데, 그가 국제 수배자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날 조 기자는 스트레이트에서 언급한 태국과 말레이시아 재력가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조 기자는 말레이시아 조 로우에 대해서는 “현실은 늘 영화보다 앞선다. 디카프리오가 영화제에서 상 받으며 세 명을 거론했는데 그 중 한 명이 조 로우일 정도로 디카프리오와 절친이다. 전 애인이 미란다 커”라며 “말레이시아 전 총리의 비자금 조성, 횡령, 관리까지 도맡아 현재 12개국 수사기관이 쫓고 있는 국제적 수배자”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태국인 밥에 대해 ”태국 유명 정치인의 아들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미슐랭급 레스토랑만 컨설팅하는 사람인데, 작년 12월 버닝썬에서 그에게 성폭행 당한 여성이 MBC 취재진에 먼저 연락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그리고 조로우는 미란다커의 남자친구이기도 했는데요 역시 돈으로 안되는건 없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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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싸이친구 조로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