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큐브 오늘자 장전 예측

급하게 장 시작전에 예측을 해본다고 아주아주 급하게 글을 쓰네요.

어제 장중에 살펴보니 4,200원까지 매도 물량이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4,200원이 피벗 2차 저항 부근으로 동일했고 이 저항을 뚫으려고 (1분봉기준) 3번의 시도가 있었으나 결국은 뚫지 못하고 무의에 그쳤습니다.

결국 어제 고가는 4,185원찍고 하락을 했고 이제 시간조정이 필요하다라고 보여지네요.

오늘은 아마도 대북주들이 특사파견으로 활개를 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늘 혹은 향후에 그 어떤날 4,200원 강하게 돌파시, 그때가 바로 달리기 시작하는 이 종목에 올라타야할 진입시점 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모두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추가로 원익큐브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익 큐브는 1975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주력 업종으로는 화학, 수지, 실리콘, 건자재, 디지털인쇄기, 제조,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진천에 진천공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1,400억 정도가 되며 2016년 기준으로는 매출액 2,000억 정도 기록했으며 2017년 기준으로는 매출액 2,400억 정도 기록을 했습니다. 반기가 지난 올해 2018년 기준으로는 1,250억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반기 감안 하면 올래 매출액도 작년 수준이 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단 현재 이슈가 되고있는 폴더블폰이 시장에서 긍정적이고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다면 금보다 비싼 은나노와이어를 공급하는 원익큐브 입장에서 매출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예상이 됩니다.

다음으로 주주현황을 보면 원익 머트리얼즈가 대주주로써 지분의 33%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주주 이외의 지분이 일반인들에게 많이 나누어져 있어서 품절주와는 거리가 좀 있어 보이네요.
사실 품절주의 경우에는 대주주가 일정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기에 가령 70%이상을 말이지요. 세력이 입성하고 또는 상대적으로 적은 물량과 적은 금액으로도 시세를 주고 움직임을 만들어 내기에 훨씬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반면에 원익은 대주주 지분율이 많이 낮기에 세력이 물량르 매집하고 주가를 부양하기에는 상대적으로 노력이 더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돌이켜 보건대 저도 원익으로 과거에 수익을 냈었지만도, 당시 거래량 과 거래량의 흐름을 복기해 보자면 당시 시장에서 가장 큰 거래량과 거래대금으로 주가를 움직이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어마어마한 거래량이 동반 되어야지 주가가 올라간다는 얘기입니다. 비단 멀리 가지 않더라도 일주일전 급상승 때에도 저는 원익큐브로 동일한 느낌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일정정도 횡보후에 재상승 하기위해서는 또 어마어마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