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핑 & 분석 [에이치엘비 생명과학]

[에이치엘비 생명과학]

사실 나는 종목분석을 잘하지 않는다. 내 투자 전략인 챠트와 거래량 거래대금 등 보이는것만 믿기에 뉴스를 분석하고 기대감을 갖는 짓은 잘 안한다. 다만 이 녀석은 내가 멋모르고 주식한지 얼마되지 않아 실현하지 않은 가상화폐 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준 종목이기에 아직 아쉬움과 미련이 남은 종목이다.

간단히 브리핑 & 뉴스분석을 해보겠다.

1. FTSE지수 편입 (에이치엘비 생명과학) 8/27일
삼성증권은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한국지수의 9월 정기 변경 결과 JYP엔터테인먼트, 애경산업 등 13개 종목이 편입되고 4개 종목 편출이 결정됐다며 편입종목을 단기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삼성증권은 27일 보고서에서 "지난 24일(한국시간 기준)FTSE 지수의 9월 변경 결과가 발표됐다"며 "한국 내에서 미래에셋대우2우B, 애경산업, 신세계인터내셔날, F&B, 에스모, 상상인, 삼화콘덴서, JYP Ent, 인스코비, 엔지켐생명과학, 필룩스, 에이프로젠 KIC,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등 13개 종목이 편입됐다"며 "반면 서연이화, 덕산하이메탈, 디와이, 크루셜텍 등 은 편출됐다"고 밝혔다. 

김동영 연구원은 "투자전략으로는 계속해서 편출입 종목의 ‘발표일 진입 및 적용일 청산’ 전략을 제시한다"며 " JYP Ent 등 편입 종목을 단기매수하고, 크루셜텍 등 편출 종목을 단기 매도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관련 FTSE 추종 펀드자금 규모는 현재 5000억달러로 확인된다"며 "FTSE 지수의 정기변경 이벤트는 편출입 대상이 되는 종목들에 대해 평소보다 많은 거래량을 유발한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좋은 주가 드라이버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기변경이 실제로 지수에 반영되는 시점은 다음달 21일 장마감 이후이다. 

2. 에이치엘비 생명과학 의약품 제조시설 인수후보지 4곳 압축된다.

2018.08.31 [ 한국경제 양병훈 기자 ]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최근 유상증자로 모은 자금 1200억원 중 300억원으로 의약품 제조시설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후보군이 4곳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개발 중인 신약 생산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의약품 제조시설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국내 2곳, 해외 2곳으로 후보를 압축하고 막바지 확인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입장에서도 서두르는 게 좋아 가급적 빨리 결정하려고 한다”며 “올해 내에 결정을 내릴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수할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에는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하고 있는 면역항암제가 유력하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가운데 400억원을 최근 부광약품의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에 투자했다. 350억원으로 중국의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추가 인수해 신약개발을 통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술도입 시기는 이르면 내년으로 예상된다.
 
3. 앞에 기사에도 나왔지만 에이치엘비 생명과학은 유증이랑 CB 자금만 1400억의 총알을 마련했고 용처를 위해 대기중이다.

4. M&A
에이치엘비 생명과학은 사실 최근 2만원대 올라서기전에 2015년에 인공간 제조 임상중인 라이프리버와의 합병으로 당시 3~4연상을 간적이있다.
1만원대 올라서기 전까지도 당시 삼성병원에서 임상중인 인공간으로 등락을 거듭했었다.
아직도 M&A 뉴스는 유효하다.

5. 3자배정 유상증자
이미 진행했고 실탄마련은 완료되었다.

6. 진양곤 회장
이사람이 가진 회사는 상장회사인 하이셀을 비롯  현대라이프보트, 현대요트, 바다중공업, 라이프리브 등이다. 현대요트 설립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M&A(인수합병)로 인수한 기업들이다. 그는 이 과정에서 적자회사가 흑자회사로 돌아서는 과정을 지켜 봤다.

그는 M&A 전문가다. M&A관련해서는 엄청난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