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수석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 공직에 차출되면서 인기를 끌어왔는데요. 민정수석으로도 굉장히 긴 2년 2개월이라는 시간을 문재인정권에 몸담으면서 관심을 끌었는데요. 조국 수석의 모든것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프로필]
조국수석은 1965년 4월 6일 부산광역시 서구에서 태어났는데요. 우리나이로 55세되겠습니다. 이후 부산의 혜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나서 1982년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하게 되고요. UC 버클리에서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습니다.
젊은 시절의 조국은 키도 185cm로 훤칠하고 마스크또한 연예인 빰때리게 잘생겨 인기가 상당했다고 하네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82학번 3인방에는 조국, 나경원대표, 원희룡지사 3명이 있는데요. 대학교 때부터 조국 수석은 키크고 잘생긴외모로 나경원 의원은 아름다운 외모로 원희룡의원은 천재소릴 듣는 능력으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각자 다른 길, 다른 노선을 밟고 있으니까 말이지요
[정경심 교수 프로필]
조국수석의 아내는 현재 동양대학교 교양학부의 교수로 재직중인 정경심 교수인데요. 그녀는 조국의 첫사랑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재밌는게 여자가 먼저 대쉬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남자가 대쉬하는 경우보다 상당히 적은데요. 이례적인 대쉬로 조국과 열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정경심 교수는 조국수석과는 서울대학교 동문이며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영국의 애버딘 대학교에서 2007년 박사 학위를 받은 인물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정교수는 동양대학교 영어 사관학원 원장을 역임하며 학생들에게 영문학을 강의하고 있다고 하네요
[조국 법무부장관 딸은 조민희씨]
조국 수석 딸의 이름은 조민희 씨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양산에 소재한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학년에 다니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죠. 조 씨는 서울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국제반 출신으로, 고교 졸업 후 한 이공계열 대학을 거쳐 부산대 의전원에 진학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한 매체는 조국 수석 딸의 이러한 학교 진학행태를 문재삼아 비판하는데 열을 올린적이 있어 눈쌀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지요
[차기 민정수석 김조원은?]
차기 민정수석으로 거론되는 김조원 KAI사장은 비법조인 출신이라고 하죠. 김사장은 197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총무처, 교통부를 거쳐 1985년 감사원으로 옮겼고, 2008년 감사원 사무총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났는데요.
법무부와 검찰에 개혁의 칼을 맡기고, 청와대 민정라인은 공직자 비리ㆍ인사 검증 등 업무에 충실하게 하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뜻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김 사장은 참여정부 시절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내며 문 대통령과 인연을 쌓았는데요. 그동안 민정수석하면 조국이란이름이 떠올랐는데요 새로운 김사장이 어떻게 다른 색깔을 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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