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장기적으로 엘앤에프를 추천했는데요.
현재 20만원 초반의 주가가 내년 23년에는 두배인 4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과연 주가가 에측대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인지?
최근들어 2차 전지쪽 섹터가 굉장히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양극제 분야 세계 최고수준의 엘앤에프에게는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소식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엘앤에프, 사상 첫 兆단위 분기매출 ...영업익 620.7% 증가
- 2022.11.09 13:54
엘앤에프가 올 3분기 1조2425억원의 매출액과 9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은 416.1%, 영업이익은 629.7% 각각 증가했다. 엘앤에프가 분기매출액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건스탠리 "엘앤에프 주가 내년 말까지 최대 2배 오른다"
- 등록 2022.11.08 08:36:57
목표주가 40만원…투자의견 비중확대
[더구루=홍성환 기자] 세계적인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국내 이차전지 양극재 업체인 엘앤에프(L&F)의 주가가 내년 말까지 최대 두 배 가깝게 뛸 수 있다고 전망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최근 고객에게 보낸 투자 메모에서 엘앤에프를 한국 기업 내 최선호주로 선정하며 목표주가 '40만원'과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지난 7일 종가 21만6900만원 대비 84% 높은 수준이다.
모건스탠리는 "엘앤에프는 테슬라의 최대 협력사로 2005년부터 배터리용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테슬라 공동 설립자인 JB 스트라우벨이 설립한 레드우드 머티리얼즈(Redwood Materials)와의 합작 투자를 통해 미국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 9월 우리 정부가 엘앤에프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하며 미국 진출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모건스탠리는 "미국 합작 투자 지연에도 이를 회사 또는 업계에 대한 구조적 위험으로 보지 않으며 잠재적인 우려를 추가하는 정도"라며 "엘앤에프는 4분기 정부에 신청서를 자시 제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투자은행인 제프리는 엘앤에프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제시했다. JP모건은 이 회사 주가가 내년 말까지 28만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엘앤에프는 대구에 본사를 둔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양극재 분야 대표 기업이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배터리 핵심 소재다. 리튬은 양극재를 구성하는 필수 원료로 노트북과 휴대폰 등 IT 기기와 전기차 배터리에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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