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게이트] 3.1절 중국의 여론조작 김겨쿨은 누구인가? 조선족이 말한"나는 개인이오"의 뜻과 의미는?

여론의 향배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누구든 실시간 검색어에 뜨게 되면 엄청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죠. 오늘 같은 3.1절에 갑자기 차이나게이트가 실검을 장악했는데요.

사실 저는 몇일전에 이에대한 스토리를 알게 되었는데요.
갑자기 사이트를 거쳐서 거쳐서 들어가게 되었더니 무슨조선족이 우리나라 여론을 조작한다느니 그러니 특정 사이트를 부적처럼 달아놓으면 바로 버로우를 탄다느니...

이게 뭔 소리인가 했는데요

 

오늘 차이나게이트가 실검에 뜨게 되어 그내용을 좀 정리해 봅니다.
지난 2월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중국의 조직적 여론 조작 및 국권침탈행위를 엄중하게 수사하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된 바 있는데요. 저도 같은 날에 디시인사이드에 차이나 게이트 조선족게이트라는 글이 뜬걸 흥미롭게 보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 중국의 여론조작에 대해 수사해 달라는 청원은 사전동의 100명 이상이 되어, 관리자가 검토중인 청원으로 3월1일 오전 3시 기준 9,714 명의 동의를 얻었는데요. 해당 청원은 관리자가 검토 후 공개 청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청와대 청원 요건에 맞지 않는 경우, 비공개되거나 일부 숨김 처리될 수 있다고 밝혔고요.

아무래도 중국과의 외교사안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어 청와대가 쉽게 접근하긴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해당 청원을 올린 사람은 "현재 중국발 댓글공작 및 국권침탈 정황이 속속들이 들어남에 따라 국민들은 것잡을 수 없는 분노와 모멸감에 이를 갈고 있다"며 청원 이유를 덧붙였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여론조작을 했다는 사람이 바로 김겨쿨이라는 사람인데 조선족이라고 알려져있으며
문재인 대통령 지지 흔히 말하는 대깨문의 앞잡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김겨쿨은 누구인가?

이름도 특이한 김겨쿨이라는 자....특히 언론에 보도되었을 정도로 수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채 현 정권의 홍위병 노릇을 하던 거대 트위터리안 '김겨쿨'은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여론을 악의적으로 조작하던 조선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해당 트위터를 삭제한 뒤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한 상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정치와 연관이되다보니 현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김경수 게이트로 인해서 여론조작에대한 반감이 상당이 있는것으로 보이고요. 이슈마다 정권의 여론을 조작했다는 꼬리표를 달려지자 김겨쿨이라는 자는 상대당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주여한 타겟이었던 것 같네요.

 

"나는 개인이오"라는 댓글 의미는?

재미있는게 현재 대한민국의 여론 조작질을 일삼는게 중국 특히 조선족 이라는 것에 착안하여 대한민국

▶반중사이트인 곳에 접속하는 아이디를 추적하여, 이들을 중국 공산당에서 변절자나 배신자로 낙인찍힌다고 함.

▶그래서 "나는 개인이오"라는 댓을 다는 것인데, 이는 난 반정부단체도 아니고 공산당을 배신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말함.

그래서 대한민국 사람이 중국 조선족의 여론조작을 막기 위해 동타이왕 dongtaiwang.com을 부적처럼 사용하는 것이지요.

아래는 동타이왕 이란 사이트 인데요
이곳은 무엇이고 하니 "동태망" 이란 사이트이고요 즉 동태를 정리한 홈페이지란 곳이고요.

바로 프리게이트 free gate 사이트로 " 중국 정부에서 차단한 홈페이지"를 볼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정부에사 차단하게되면 웹사이트 접속이 불가한데요.

중국정부에서도 차단사이트를 관리하는데 그곳을 모아 놓은 곳으로 중국정부의 아킬레스건인 파룬궁 사태나 중국소수민족 독립등의 링크도 걸려 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조선족에서는 이걸 보는 순간 중국 공안이 무서뭐 글삭제하고 바로 튄다고 하는 내용이지요.

 

 

 

[국민청원 전문]

- 중국의 조직적 여론 조작 및 국권침탈행위를 엄중하게 수사하십시오.

 

현재 중국발 댓글공작 및 국권침탈 정황이 속속들이 들어남에 따라 국민들은 것잡을 수 없는 분노와 모멸감에 이를 갈고 있습니다.


특히 언론에 보도되었을 정도로 수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채 현 정권의 홍위병 노릇을 하던 거대 트위터리안 '김겨쿨'은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여론을 악의적으로 조작하던 조선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해당 트위터를 삭제한 뒤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한 상태입니다.

현재 25일까지 폭주하던 청와대의 중국발 트래픽(33%로서 접속국가 중 대한민국 다음 순위인 2위를 기록)은 아래 링크와 같이 한국인의 중국인 차단이 진행되자마자 귀신같이 줄어들어 현재는 0.53%의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광우병, 사드전자파 때부터 우한폐렴으로 나라 안팎이 분열되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사회적 갈등의 뒷배경에 중국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그와 관련된 자들이 밝혀져도 현 상황에서 처럼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하고 있다는 점은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에선 용납될 수 없는 일 입니다.


부디 청와대에서는 대통령 및 행정부가 보유한 모든 권한을 총동원하여 관련된 자들의 색출과 처벌 및 관련 행위의 원천 차단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국권이 두번다시 중화인민공화국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