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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리뷰툰 이라는 책이 있는데요.
길고 지루한 고전을 저자가 다 읽고 그에 대한 해설과 요약과 핵심을 짚어주는 책인데요.
고전들에 대해서는 작가들은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사람들이며
그 내용 또한 여기저기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은지 세월이 많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해졌을 수도 있고요.
아무튼 핵심만 재밌게 만화로 전달하는 책이어서 정말 좋아요.
그럼 어떤 책인지 잠깐 살펴볼까요.
고전리뷰튠에는 12개의 이야기들이 요약 정리되어 있는데요.
멋진신세계
조지오웰의 1984와 비교되는 디스토피아물의 교과서적인 책이지요.
워낙유명하다보니 그 세계관을 차용하는 곳이 많죠.
걸리버여행기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의 책인데요.
너무너무너무 유명한 소설이라 저도 20여년 전에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데카메론.
저저의 명확한 한단어 요약...ㅋ
이건 뭐냐? 바로 야설이다. ㅋ
오헨리 단편들
마지막 잎새 등등.... 그의 문학은 울림이 있죠.
여기까지 고전문학을 짧게 핵심적으로 요약해서 정리해 주는 책...
고전리뷰툰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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