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퇴사라는 단어가 정년 퇴직자에게만 해당하는 단어가 아닌데요.
젊은분들중 에서도 흔히 로또 당첨되면 회사때려친다를 비슷하게 시전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바로 가상화폐의 수배~수십배에 이르는 상승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갑자기 수십억이 생긴다면 굳이 스트레스받으면서 직장을 다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는 비자발적인 퇴사가 아니고 자발적 퇴사가 운좋게 되는 것이구요.
물론 또다른 퇴직사유로 현재 직장과 여러가지 이유로 잘 맞지 않아서 이직하는 경우 인데요.. 이런 때도 다음직장으로 이직해서 일을 시작하기 바로 전에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퇴사 후 뭐하지? 라는 고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 “퇴사 하고 여행갑니다.” 를 소개 할게요.
퇴사는 물론 계획하에 진행하게되고 따라서 퇴사하면 이미 무엇을 할지 계획은 좌르륵 세워져 있겠지요.
퇴사 직 후 머리도 식히고 그간의 스트레스로 부터 잠시나마 떠나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책은 그런 분들에게 도움되는 여행 책입니다
퇴사하면 시간이라는 제한된 재화(?)가 갑자기 늘어나는데요.
여유를 느끼며 유유자적하는게 첫번째 호사가 아닌가 합니다.
자 그동안의 여행은 시간에 쫓기며 사진찍고 다음 이동지로… 또 사직찍고….또 다음 이동지로... ㅠㅠ
그런데 여기서는 자전거 여행을 소개합니다.
요즘은 전세계에 주요도시에는 따릉이가 즐비하게 널려져있습니다.
현지에서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면 못보던 것들을 볼 수 있어 훌륭한 여행 도구가 되겠죠.
런던 따릉이가 있다는걸 책을 통해 알았네요.
바로 산탄데르 사이클 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영국 런던시에서 운영하는서비스인데요. 산탄데르 은행에서 후원하다보니 그 이름을 따서 산탄데르 사이클 이라고 불리우네요. 런던에만 750여개의 무인 자전거 보관소가 있고 총 11500여 대의 자전거를 보유중이라고 합니다.
아마 자전거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겠지요.
웹사이트 :
Santander Cycles - Transport for London (tfl.gov.uk)
사용법은 아래 책의 내용을 확인 하시면 됩니다.
퇴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여행이란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올랐는데요.
인생응 산다는 건 어찌생각해보면 잘살고 즐기기 위해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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