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책을 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워낙 맛집과 식당에 대한 책들은 많이들 출판이되어서 맛집탐방이라면 뭐 특별할 것도 없는 것이 사실이죵.
정보의 홍수라고 할만큼 내용은 서로 비슷비슷한 부분이 많죠.
그런데 그냥 보통 일반적인 맛집소개와는 다른 내용이 이책 "미식으로 세계일주"에는 들어있습니다.
식당 소개이기는 하지만 차별화 요소가 바로 현지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한국에서 외국 현지 식당들은 로컬라이제이션(Localization)을 거치면서 맛또한 현지화 되는데요.
여기에는 진짜 그맛을 소개해 주는 식당을 모아서 소개해 줬습니다.
필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 식당들을 많이 경험해보고요.
그 경험을 토대로 진짜그맛을 알리는 이 책을 집필했네요.
목차인데요.
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등등..
그룹별로 소개를 해놨습니다.
아메리카의 맛....
맛이라기보다 오리지널을 현지화 시켜 널리 퍼뜨리는 곳.
피자, 베이글, 바베큐 등등등
일본식당이고요.
하나모코시
중국의 도삭면
티비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지만 한국에서 맛보진 못했습니다.
도삭면...
수제비를 도삭하는 장면인데요..
인상적입니다.
우리나라엔 툭툭 잡아 뜯는 수제비가 있다면..
도삭면이 중국엔 있네요.
프랑스식 식사
르셰프블루
저는 칠리 소스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시칠리아의 맛
츄리츄리
그냥 보기만해도 저 면발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베이글 하면 역시 연어베이글이죠.
에브리띵 베이글
책에는 여러 식당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지만....
요정도만 소개합니다.
현지식을 하나씩 맛보는데 참고하시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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