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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일상생활 유용 Tip

코스트코가면 꼭 사야할 Best 10

by 좀thethethe 201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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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co에 가면 꼭 사야할 필수품 Best 10을 선정해서 포스팅 해 봅니다.

코스트코의 필수품을 살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소분 후 냉동 보관하기 입니다. 워낙 코스트코 제품은 대용량으로 팔기 때문에 한번에 먹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그럼 Best 품목에 해당하는  10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바닐라 아이스크림
코스트코 갈 때에는 제가 항상 빼놓지 않고 구입하는 맥키스 (Mackie's) 아이크스림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전통 아이스크림이라는데 투게더보다 더 진한맛으로 제 입맛에는 딱입니다. 용량은 2리터, 가격은 6~7천원수준이네요.

그리고 또 다른 브랜드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인 커클랜드 아이스크림입니다. 저는 맥키스가 더 입맛에 잘 맞아 맥키스를 더 자주사네요.


2. 생수
커클랜드 생수인데 물 가격이 이보다 더 싼곳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 품목도 마찬가지이지만 2리터×6병 가격이 16백원~18백원 아래이구요. 보통 동네 마트에서 2리터 6병이 3천5백원 정도하니 코스트코 물은 두배이상 저렴하네요. 코스트코 방문시 무겁지만 꼭 업어옵니다.

3. 치즈케이크
아마도 거의 모든 사람이 이 아이템은 그냥 지나칠 리 없는 품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맛과 양과 질 모든게 완벽하다. 13,000원인 가격도  치즈케이크계의 넘사벽이죠.

 

소분해서 냉동보관만 해놓으면 언제라도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4. 양념 소불고기
코스트코 양념육 소불고기 역시 가성비 최고인 것 같아습니다. 호주산으로 1개 사면 소분해서 2~3번 먹을 수 있습니다. 양념도 잘되어있고 양도 어마어마 합니다. 더불어서 다른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들도 양도 많고 질도 우수합니다.

5. 자숙 냉동 생새우
새우는 종류별로 크기별로 나뉘어져 있고 주로 태국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시나 양은 충분하여 새우 볶음밥 혹은 중화요리 칠리새우 같은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때 제격입니다.

6. 베이글
뉴욕에서 먹던 그 베이글 맛이며 조금 더 과장 보태자면 그렇단 얘기네요. 12개 2봉 가격이 6~7천원이니 소분 냉동 해놓고 하나씩 꺼내 먹으면 아침식사 대용으로는 최고입니다.

 

시나몬, 플레인과 블루베리 등의 맛이 있습니다. 한가지 보관 Tip을 드리자면 냉동보관시 베이글을 반으로 잘라서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바로 꺼내 전자레인지 돌리면 되거든요. 그냥 얼리면 꺼내서 반으로 자르기 너무 힘들어요.

7. 존슨빌 베다 체다 소시지
소시지 좋아하는 사람이 그냥 지나 갈 수 없지요.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 소시지 맛도 최고네요.

8. 다진 마늘
냉동이긴 하지만 2팩 용량감안 하면 이 역시 최고의 구매목록입니다. 시중에 다진 마늘 가격을 비교해 보시면 100그램 가격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400그램× 2팩 가격이 8,000천원 대 가격이니까요. 음식하시는 주부님들의 필수품입니다.

9. 요쿠르트
어마어마한 양을 보세요. 저는 요쿠르트 사다가 아침에 야채와 갈아 마실때도 넣고 시도때도 없이 하나씩 츄릅츄릅 합니다.이 많은 양이 3,000원 미만 가격이니 어마어마 합니다.


10. 모짜렐라치즈
저는 피자치즈를 여기저기 넣어서 많이 먹습니다. 피자치즈는 보통 마트에서 비싼거 아시죠. 그래서 저는 코스트코 방문시 모짜렐라 치즈 덩어리를 꼭 사옵니다. 벨지오이오조 후레쉬 모짜렐라치즈 용량은 907g이고 가격은 대략 18,000원 수준이네요.

이상으로 코스트코 it item에 대해 포스팅 해봤습니다. 즐거운 쇼핑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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