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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녹취록] 에이미 프로포폴 졸피뎀 상대는 과연누구? 에이미 성폭행 모의 누구? 조폭 동원 협박 에이미 사건 전말 & 에이미 프로필 집안

by 좀thethethe 201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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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이 에이미의 마약 사건 당사자로 지목이되어 시련을 겪고 있는데요. 이와중에 휘성의 녹취록이 공개되며 사건은 또 다른 반전을 이어가고 있네요.

에이미 사건의 전말을 알아 보도록 하지요.

[에이미는 누구? ]
본명: 이윤지
나이: 1982년생 올해 38세
키: 162cm
학력: 네바다 주립대학교

에이미는 KBS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으로 출연을 했지요. 이후 지명도를 얻어 출연한 CJ E&M의 채널인 올리브의 악녀일기3(2008)로 데뷔한 방송인인데요. 악녀일기에서 에이미는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하며 한국판 패리스 힐튼으로 인기(?)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이후에 각종 케이블 티비에 출연하며 연예인으로의 인기를 얻어가게 됐었지요.
신화의 이민우하고도 교제했으나 오래 가지 못하고 8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에이미 가족 집안]

에이미의 할아버지는 미국에서 병원장을 하고 있으며 아버지는 벤처사업가로 알려져 있죠. 어머니는 유명 기업인 송미령씨라고 하네요.

또 방송 제작자 송병준씨가 에이미의 외삼촌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집안으로만 보면 대단한 집안이네요


[에이미 프로포폴 졸피뎀 사건]
2012년 9월경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남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징역 1년형을 구형받았죠.
 
하지만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24시간을 선고받고 구치소에서 풀려났습니다.
 
그러나 보름도 안 돼서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복귀를 타진하는 듯 보여 누리꾼들은 반성에 의문이 든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2014년 1월경, 프로포폴 사건의 기소를 담당한 검사 A씨와 추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미 정상적인 루트에서는 벗어나는 길로 접어들면서 악녀 이미지가 쌓여만 갔는데요.
 
에이미가 받은 성형이 실패하자 성형외과 의사를 협박해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시켜주고 보상금 1500만원을 대신 받아주는 등 해결사 역할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검사가 에이미에게 1억원을 빌려준 정황까지 드러나자 두 사람의 관계에 시선이 집중됐으며 검사는 인간적으로 불쌍해서 도와줬다는 해명을 했지만 에이미가 JTBC 뉴스 9에 출연한 인터뷰에서 연인관계가 맞다고 인정했고요.
 

이후 결별했고 해당 검사는 집행유예가 나와 검사직에서 파면당하는 처분을 받았지요.
 
그러나 2014년 4월 7일 이번에는 졸피뎀을 복용하여 또다시 불구속 입건 되었고 2014년 4월 14일, MBC로부터 출연정지 조치를 받았는데요.
 
에이미는 졸피뎀 투약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고 법원은 같은해  9월 30일 에이미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고요
 
 2015년 12월 30일 미국시민권자인 에이미는 LA로 강제출국되었죠.
 
이후 한동안 조용하다가 지난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성 연예인 A씨와 함께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복용했다고 폭로했는데요.
 

이 때문에 과거 에이미가 ‘소울메이트’라 부르던 가수 휘성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되는 사건입니다.


[휘성 녹취록 내용]
에이미와 휘성의 통화내용이 녹취록으로 공개가 되었는데요. 영상으로 제작된 녹취 파일에서 휘성의 소속사는 자막을 통해 “다음 대화는 2019년 4월 17일 오후 5시 40분 휘성의 반박기사가 나가고 난 이후 오후 10시쯤 에이미로부터 먼저 걸려온 통화내용”이라며 “에이미 본인이 직접 휘성의 연락처를 수소문하여 먼저 연락해왔음을 강조하여 밝힌다”고 설명했다네요.

이 녹취 파일에는 휘성이 에이미에게 잘못된 사실임을 재차 전달하고 이에 에이미가 사과와 함께 정정 기사를 다시 쓰겠다는 대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휘성은 결국 울음을 터뜨리며 에이미에게 “나 어떻게 해야 하니”, “너가 잘못했다고 얘기해도 이제 아무도 날 안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에이미는 “내가 쓰레기같이 느껴진다”, “용서해줘”, “내가 욕 더 많이 먹고 돌려놓겠다”고 했다.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네요. 에이미는 폭로를 했고 상대 연예인은 휘성으로  지목이 되면서 온갖악플로 공연까지 취소가 되는 사태가 발생을 했는데요. 연예인이란 특성상 낙인이 찍히게 되면 모든 것을 잃는데요..

과연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휘성의 소속사는 위기속에서 이렇게 언급하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휘성은 성폭행 모의를 한 사실이 없다. 이는 에이미가 제3자로부터 전해 들은 잘못된 내용을, 휘성이 직접 이야기한 것으로 인지하여 발생한 일”이라며 “휘성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은 정신적 충격을 받았으며, 본사는 수많은 위약금 관련 소송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SNS 글 하나’로 인해 한 사람과 그의 가정이 무참히 짓밟혀도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호소했다네요.

만역 이게 서실이라면 억울한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는 무고죄의 강화가 반드시 필요할듯 싶네요.

휘성 역시 “공개를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정말 많았다. 에이미 역시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기에, 공개하는 것에 대해 수도 없이 망설였다”며 “하지만 저를 둘러싼 의혹 해소 및 사실관계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객관적 인지를 위해서는 녹취록을 공개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는데요.

뭐하긴 자기코가 석자니 누명을 썻다면 적극적으로해명하고 오해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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