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헝셩그룹] +5.92
오늘은 항셩그룹을 1,590원 매수했고 1,690원에 매도 완료하였다.
오늘도 일을 하는 중간중간에 역시나 매매할 종목은 없는지 눈에 불을 키고 찾습니다.
당시에 중국 관련주가 눈에 띄었는데 헝셩그룹을 발견했을 당시 주가는 일봉상 바닥이었고 이미 발견했을 때는 1,590원 근처라 일봉상 저항은 넘어섰고 호가창에도 매도물량이 수만주씩 걸려있고 상대적으로 매수 물량은 적었습니다. 이런 호가창의 흐름을 경험으로 여러번 봐왔던 터라 매수할 준비에 들어갑니다. 올라가려는 종목들을 잘 살펴보면 호가창에 그 특징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세력은 시장의 관심을 끌어야 개미를 태우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은 거래량으로 올리는 것은 나중에 물량을 넘길 수도 없고 세력입장에서는 할 필요가 없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삼천포로 빠졌네요.
다시 헝셩으로 돌아와서 사실 매수전에 중국 관련주들은 먹튀가 많았기도하고 예전에 중국원양자원과 같은 개사기 종목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중국 원양자원은 주주들을 엿먹이는 온갖 양아치 짓을 해대다가 결국 상장폐지를 맞았으며 주식시장에서 퇴출당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내가 기억하기로는 유상 증자 발행을 남발하고 이를 계기로 주가를 뻥튀기 부양하기를 수없이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주가 반짝 상승에 눈이 먼 개미들은 묻지마 투자로 불구덩이로 뛰어 들었다가 나중에 투자금을 모두 날려버리고 많이 피를 본 종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헝셩그룹은 알려진 바와 같이 완구를 자체 설계하고 연구개발하는 완구 제조업체로써 실제 중국 내 영업자회사인 진장 헝셩 완구 유한회사는 1992년 3월 설립되었고 해외상장을 목적으로 2014년 7월 홍콩지주회사 헝셩그룹 유한회사를 설립하였다고 합니다.
나중에 뉴스를 더 살펴보니 역시 관련기사가 떠 있었다. 완구제조하는 이 회사가 적자에 하덕이다가 흑자 전환을 했다는 뉴스가 시장에 퍼지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보여지네요. 기업에서 뭐니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적이고요. 실적 개선이 되면 특히 흑자 전환을 이루었다면 틀림없는 호재가 맞는 것이니까요.
아무튼 헝셩그룹 역시 중국주이기 때문에 살짝 긴장감이 없진 않았었다. 내부 사실을 알지 못하는 만큼 위험은 여기저기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중국관련 여행 제한이 풀어지고 하기때문에 호텔이라던가 화장품쪽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봄바람 훈풍이 불어오는 것이 감지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한번은 튀어즐거라 믿고 진입을 했다. 운이 좋게도 1,590원 매수완료했습니다. 매수 후 수분 안에 튀어 1,700원 대비 1,690원 매도 걸어놓고 딴일을 봣습니다. 운좋게도 체결되었단 문자가 날아왔네요. 이후에도 주가는 지속적으로 27%까지 상승했습니다. 더 기다릴 걸하고 아쉬운 맘이 살짝들었으나 아쉬움 떨치고 하루 마무 으리했습니다.
그런데 경험상 하나더 추가하자면 실적 개선으로 주가의 단기 상승은 가능하나 연상 같이 폭발적인 상승은 본적이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우선 대응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늘은 항셩그룹을 1,590원 매수했고 1,690원에 매도 완료하였다.
오늘도 일을 하는 중간중간에 역시나 매매할 종목은 없는지 눈에 불을 키고 찾습니다.
당시에 중국 관련주가 눈에 띄었는데 헝셩그룹을 발견했을 당시 주가는 일봉상 바닥이었고 이미 발견했을 때는 1,590원 근처라 일봉상 저항은 넘어섰고 호가창에도 매도물량이 수만주씩 걸려있고 상대적으로 매수 물량은 적었습니다. 이런 호가창의 흐름을 경험으로 여러번 봐왔던 터라 매수할 준비에 들어갑니다. 올라가려는 종목들을 잘 살펴보면 호가창에 그 특징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세력은 시장의 관심을 끌어야 개미를 태우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은 거래량으로 올리는 것은 나중에 물량을 넘길 수도 없고 세력입장에서는 할 필요가 없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삼천포로 빠졌네요.
다시 헝셩으로 돌아와서 사실 매수전에 중국 관련주들은 먹튀가 많았기도하고 예전에 중국원양자원과 같은 개사기 종목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중국 원양자원은 주주들을 엿먹이는 온갖 양아치 짓을 해대다가 결국 상장폐지를 맞았으며 주식시장에서 퇴출당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내가 기억하기로는 유상 증자 발행을 남발하고 이를 계기로 주가를 뻥튀기 부양하기를 수없이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주가 반짝 상승에 눈이 먼 개미들은 묻지마 투자로 불구덩이로 뛰어 들었다가 나중에 투자금을 모두 날려버리고 많이 피를 본 종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헝셩그룹은 알려진 바와 같이 완구를 자체 설계하고 연구개발하는 완구 제조업체로써 실제 중국 내 영업자회사인 진장 헝셩 완구 유한회사는 1992년 3월 설립되었고 해외상장을 목적으로 2014년 7월 홍콩지주회사 헝셩그룹 유한회사를 설립하였다고 합니다.
나중에 뉴스를 더 살펴보니 역시 관련기사가 떠 있었다. 완구제조하는 이 회사가 적자에 하덕이다가 흑자 전환을 했다는 뉴스가 시장에 퍼지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보여지네요. 기업에서 뭐니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적이고요. 실적 개선이 되면 특히 흑자 전환을 이루었다면 틀림없는 호재가 맞는 것이니까요.
아무튼 헝셩그룹 역시 중국주이기 때문에 살짝 긴장감이 없진 않았었다. 내부 사실을 알지 못하는 만큼 위험은 여기저기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중국관련 여행 제한이 풀어지고 하기때문에 호텔이라던가 화장품쪽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봄바람 훈풍이 불어오는 것이 감지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한번은 튀어즐거라 믿고 진입을 했다. 운이 좋게도 1,590원 매수완료했습니다. 매수 후 수분 안에 튀어 1,700원 대비 1,690원 매도 걸어놓고 딴일을 봣습니다. 운좋게도 체결되었단 문자가 날아왔네요. 이후에도 주가는 지속적으로 27%까지 상승했습니다. 더 기다릴 걸하고 아쉬운 맘이 살짝들었으나 아쉬움 떨치고 하루 마무 으리했습니다.
그런데 경험상 하나더 추가하자면 실적 개선으로 주가의 단기 상승은 가능하나 연상 같이 폭발적인 상승은 본적이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우선 대응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반응형
'Stock(국내주식) > Stock_매매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8/31일 매매일지(원익큐브) (0) | 2018.08.31 |
---|---|
8/29일 매매일지(필룩스) (0) | 2018.08.29 |
8/16일 매매일지 (대유) (0) | 2018.08.16 |
8/14일 매매일지 (대유) (0) | 2018.08.14 |
오늘 종목 소고 (한신기계) (0) | 2018.08.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