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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큐브] +13.5%
아침에 검색하다가 10:20분경 매수 들어가게 되었다.
매수 판단 전에 거래량이 충분히 나와줬고 일봉상 가장 가까운 고점(3,400~3,450)을 충분히 돌파한 시점이었다. 눌림주고 다시 올려주고 쌍바닥 확인 후 3,640원에 진입하게 되었다. 기다려 주다 보니 호가창에 매도 물량들이 마구 들어오는 것이 감지 되었다. 이제 느낌상 이녀석은 위로 쳐올리던지 아래로 쳐 내리던지 50%의 확률이 된것이다. 아주 간단한 논리이다. 50:50의 확률로 베팅을 해야한다. 1~1.5만주씩 매수세가 시작되자 엄청난 속도로 물량을 먹어치우며 상승하기 시작했다. 주식관련 전문가들은 흔히 말하기를 호가창을 너무 몰입하여 보지 말라고 말하곤한다. 왜냐하면 호가창의 매수세 혹은 매도세를 보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기 십상이다. 중심을 잡고 마인드 콘트롤을 할 수 있으면 그리하면 되겠으나 인간인 이상 중심잡기 쉽지않다. 어마어마한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을 목격하면 아 오늘은 이종목은 틀림없이 가겠구나라고 선입견에 휩싸이게 되며 이성적인 판단 대신에 넘겨짚는 판단을 하게 된다. 그동안 애써 만들어 놓았던 매매원칙은 모두 개나줘버려라가 되는 것이다. 일봉,주봉, 분봉, 매물대, 저항, 지지라인 등은 모두 한순간에 잃어버린 채 말이다.
말이 길어졌으나 아무튼 호가창의 관찰은 조심스럽게 빠져들지 않도록 잘 단속을 하면서 해야하겠다.
아무튼 난 3,940원에 80% 익절을 마쳐버렸다. 욕심을 버리고 말이다. 이정도 세라면 오늘은 분명 상한가 기대해 볼 수도 있었으나 27%까지 올렸다가 바로 하락하기 시작했다. 나는 나머지 물량 역시 22%에서 전량 익절하기로 했다. 살펴보니 장종반 대신에서 100만주를 던지지 않았다면 상한가에 갔을 듯하다. 20%가 넘어가는 지점에 도달하면 이 종목 오늘은 상한가를 노려봐야겠구나 란 생각이 들곤한다. 그런데 장대 양봉이 나왔다고 모두 상한가 가는 것이 아니다. 매수세가 아주 강한날 강한 종목이 있고 단단하고 견고한 지지를 보여 주다가 상한가에 가는 경우가 많다. 오늘 이종목은 매수세가 강하게 튀긴했으나 이후 고점 부근에서 매수세가 지속 되지 못했다. 호가창에도 매도물량 보다 매수 물량이 더 많이 쌓이면서 주가는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던게 눈에 띄었다. 아니나 다를까 대신창구에서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하락으로 마무리 되었다.
뉴스 검색을 해보니 삼성 폴더블 폰이 출시 되기전에 폴더블폰의 주요자재인 은나노 와이어를 원익큐브에서 공급한다는 찌라시가 떴었다. 어마어마한 거래량으로 차주 월요일 이후 더 기대되는 종목이 바로 원익큐브이다. 관종으로 살펴보고 지속 관찰해 보도록 하겠다.
아침에 검색하다가 10:20분경 매수 들어가게 되었다.
매수 판단 전에 거래량이 충분히 나와줬고 일봉상 가장 가까운 고점(3,400~3,450)을 충분히 돌파한 시점이었다. 눌림주고 다시 올려주고 쌍바닥 확인 후 3,640원에 진입하게 되었다. 기다려 주다 보니 호가창에 매도 물량들이 마구 들어오는 것이 감지 되었다. 이제 느낌상 이녀석은 위로 쳐올리던지 아래로 쳐 내리던지 50%의 확률이 된것이다. 아주 간단한 논리이다. 50:50의 확률로 베팅을 해야한다. 1~1.5만주씩 매수세가 시작되자 엄청난 속도로 물량을 먹어치우며 상승하기 시작했다. 주식관련 전문가들은 흔히 말하기를 호가창을 너무 몰입하여 보지 말라고 말하곤한다. 왜냐하면 호가창의 매수세 혹은 매도세를 보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기 십상이다. 중심을 잡고 마인드 콘트롤을 할 수 있으면 그리하면 되겠으나 인간인 이상 중심잡기 쉽지않다. 어마어마한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을 목격하면 아 오늘은 이종목은 틀림없이 가겠구나라고 선입견에 휩싸이게 되며 이성적인 판단 대신에 넘겨짚는 판단을 하게 된다. 그동안 애써 만들어 놓았던 매매원칙은 모두 개나줘버려라가 되는 것이다. 일봉,주봉, 분봉, 매물대, 저항, 지지라인 등은 모두 한순간에 잃어버린 채 말이다.
말이 길어졌으나 아무튼 호가창의 관찰은 조심스럽게 빠져들지 않도록 잘 단속을 하면서 해야하겠다.
아무튼 난 3,940원에 80% 익절을 마쳐버렸다. 욕심을 버리고 말이다. 이정도 세라면 오늘은 분명 상한가 기대해 볼 수도 있었으나 27%까지 올렸다가 바로 하락하기 시작했다. 나는 나머지 물량 역시 22%에서 전량 익절하기로 했다. 살펴보니 장종반 대신에서 100만주를 던지지 않았다면 상한가에 갔을 듯하다. 20%가 넘어가는 지점에 도달하면 이 종목 오늘은 상한가를 노려봐야겠구나 란 생각이 들곤한다. 그런데 장대 양봉이 나왔다고 모두 상한가 가는 것이 아니다. 매수세가 아주 강한날 강한 종목이 있고 단단하고 견고한 지지를 보여 주다가 상한가에 가는 경우가 많다. 오늘 이종목은 매수세가 강하게 튀긴했으나 이후 고점 부근에서 매수세가 지속 되지 못했다. 호가창에도 매도물량 보다 매수 물량이 더 많이 쌓이면서 주가는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던게 눈에 띄었다. 아니나 다를까 대신창구에서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하락으로 마무리 되었다.
뉴스 검색을 해보니 삼성 폴더블 폰이 출시 되기전에 폴더블폰의 주요자재인 은나노 와이어를 원익큐브에서 공급한다는 찌라시가 떴었다. 어마어마한 거래량으로 차주 월요일 이후 더 기대되는 종목이 바로 원익큐브이다. 관종으로 살펴보고 지속 관찰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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