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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밸브] -0.56%
오늘은 대북주들이 시초에서 화끈하게 올라가 주기에 나도 매수에 동참하고자 화성 밸브를 먼저 들어갔다. 같은 대북주인 도화 엔지니어링도 거래량을 주었기 때문에 둘중에 어떤 녀석을 진입해야 하나 하고 눈팅만 하던 상황이었긴 했다.
암튼 화성 밸브는 시초에 일봉상 눌림을 주다가 오늘은 시초에 8%부근에서 들어갈까 고민을 많이 했었으나 아직 전일 거래량 돌파가 나오지 않은 만큼 돌파매매 잘못 들어갔다가 상투 잡을 위험성이 있어 째려 보고만 있었다.
그런데 왠걸 8%대에서 잠시 주춤하던 주가는 12%까지 도달하는게 아니였더란 말이다. 내심 속으로 아쉬움을 곱씹으며 눌림주고 들어갈 수 있는 곳에서 기회를 잡으려고 했다. 떨어지던 주가는 피벗 2차 저항 밑으로 까지 빠졌으나 잠시 더 기다렸더니 반등이 나오기 시작한다. 9시 20분경 24,500에 매수 들어가고 주가는 급등랠리를 시작하는게 아니었던가 말이다.
마침내 VI 걸리는 금액을 허가창에서 찾고 VI금액인 22,500원 바로 밑에 22,400원에 매도를 걸었다. 오늘 거래량과 호가창 매수세 22,000원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고 오늘 VI까지만 올라와 준다면 분명 크게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일이 생겨서 전화를 받느라고 호가창을 한동안 보지못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왠걸 전화받은 후 나중에 살펴보니 22,300원을 고점으로 횡보한 이후에 밑으로 쭉쭉 빠지는게 아니였더란 말이다. 한 호가만 더 올라와 주면됐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2%정도의 수익을 낼수도 있던 상황인데 그놈의 욕심때문에 익절하지 못하고 기다리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주가는 힘을 잃고 무너지기 시작했다. 오늘은 날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9:44분에 약손절하고 말았다. 오늘의 반성점은 일봉상 저항 자리를 감안하지 못하고 익절하는데 너무 욕심을 냈다.
[녹십자 랩셀] +4.53%
화성 밸브에서 익절 타이밍 놓치고 손절이 나오게 되자 참담한 심정이었다. 기회비용까지 감안하면 오늘 내 손해는 더욱 커지니깐 말이다.
아무튼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녹십자셀이 검색이되었으나 일하느라고 진입을 하지 못했다. 얼마전에도 미국 FDA관련 뉴스가 나오자 녹십자 가족 3종목(녹십자 셀, 녹십자 엠에스. 녹십자 랩셀)은 동반 상승했던 경험이 있었다. 이미 너무 상승해 버려 녹십자 셀과 녹십자 엠에스는 진입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내가 발견했을 시점에는 녹십자 랩셀이 VI에 걸리고 약간 떨어졌을 타이밍에 61,700원에 집입을 하게되었고 64,500에 매도를 걸어놓고 잠시 딴짓을 하는순간 후루룩 말아올리면서 매도가 되어 버렸다 나중에 보니 65,800원까지 미친듯한 상승을 이루어 내고 바로 이어서 고점을 맞고 일순간에 하락 패턴을 그리게 되었다.
나중에 뉴스를 보니 녹십자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췌장암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이뮨셀-엘씨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고 한다. 제약주는 역시 승인만 나면 한방이 있는 주식이다.
시실 이뮨셀-엘씨는 한국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지난 2007년 품목허가를 받은 면역세포치료제다.
미국의 FDA 승인까지 나고 말았으니 오늘 상승에 대해서는 이견이 전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오늘은 대북주들이 시초에서 화끈하게 올라가 주기에 나도 매수에 동참하고자 화성 밸브를 먼저 들어갔다. 같은 대북주인 도화 엔지니어링도 거래량을 주었기 때문에 둘중에 어떤 녀석을 진입해야 하나 하고 눈팅만 하던 상황이었긴 했다.
암튼 화성 밸브는 시초에 일봉상 눌림을 주다가 오늘은 시초에 8%부근에서 들어갈까 고민을 많이 했었으나 아직 전일 거래량 돌파가 나오지 않은 만큼 돌파매매 잘못 들어갔다가 상투 잡을 위험성이 있어 째려 보고만 있었다.
그런데 왠걸 8%대에서 잠시 주춤하던 주가는 12%까지 도달하는게 아니였더란 말이다. 내심 속으로 아쉬움을 곱씹으며 눌림주고 들어갈 수 있는 곳에서 기회를 잡으려고 했다. 떨어지던 주가는 피벗 2차 저항 밑으로 까지 빠졌으나 잠시 더 기다렸더니 반등이 나오기 시작한다. 9시 20분경 24,500에 매수 들어가고 주가는 급등랠리를 시작하는게 아니었던가 말이다.
마침내 VI 걸리는 금액을 허가창에서 찾고 VI금액인 22,500원 바로 밑에 22,400원에 매도를 걸었다. 오늘 거래량과 호가창 매수세 22,000원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고 오늘 VI까지만 올라와 준다면 분명 크게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일이 생겨서 전화를 받느라고 호가창을 한동안 보지못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왠걸 전화받은 후 나중에 살펴보니 22,300원을 고점으로 횡보한 이후에 밑으로 쭉쭉 빠지는게 아니였더란 말이다. 한 호가만 더 올라와 주면됐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2%정도의 수익을 낼수도 있던 상황인데 그놈의 욕심때문에 익절하지 못하고 기다리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주가는 힘을 잃고 무너지기 시작했다. 오늘은 날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9:44분에 약손절하고 말았다. 오늘의 반성점은 일봉상 저항 자리를 감안하지 못하고 익절하는데 너무 욕심을 냈다.
[녹십자 랩셀] +4.53%
화성 밸브에서 익절 타이밍 놓치고 손절이 나오게 되자 참담한 심정이었다. 기회비용까지 감안하면 오늘 내 손해는 더욱 커지니깐 말이다.
아무튼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녹십자셀이 검색이되었으나 일하느라고 진입을 하지 못했다. 얼마전에도 미국 FDA관련 뉴스가 나오자 녹십자 가족 3종목(녹십자 셀, 녹십자 엠에스. 녹십자 랩셀)은 동반 상승했던 경험이 있었다. 이미 너무 상승해 버려 녹십자 셀과 녹십자 엠에스는 진입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내가 발견했을 시점에는 녹십자 랩셀이 VI에 걸리고 약간 떨어졌을 타이밍에 61,700원에 집입을 하게되었고 64,500에 매도를 걸어놓고 잠시 딴짓을 하는순간 후루룩 말아올리면서 매도가 되어 버렸다 나중에 보니 65,800원까지 미친듯한 상승을 이루어 내고 바로 이어서 고점을 맞고 일순간에 하락 패턴을 그리게 되었다.
나중에 뉴스를 보니 녹십자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췌장암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이뮨셀-엘씨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고 한다. 제약주는 역시 승인만 나면 한방이 있는 주식이다.
시실 이뮨셀-엘씨는 한국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지난 2007년 품목허가를 받은 면역세포치료제다.
미국의 FDA 승인까지 나고 말았으니 오늘 상승에 대해서는 이견이 전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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