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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일 매매일지(헝셩그룹) [헝셩그룹] +5.92 오늘은 항셩그룹을 1,590원 매수했고 1,690원에 매도 완료하였다. 오늘도 일을 하는 중간중간에 역시나 매매할 종목은 없는지 눈에 불을 키고 찾습니다. 당시에 중국 관련주가 눈에 띄었는데 헝셩그룹을 발견했을 당시 주가는 일봉상 바닥이었고 이미 발견했을 때는 1,590원 근처라 일봉상 저항은 넘어섰고 호가창에도 매도물량이 수만주씩 걸려있고 상대적으로 매수 물량은 적었습니다. 이런 호가창의 흐름을 경험으로 여러번 봐왔던 터라 매수할 준비에 들어갑니다. 올라가려는 종목들을 잘 살펴보면 호가창에 그 특징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세력은 시장의 관심을 끌어야 개미를 태우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은 거래량으로 올리는 것은 나중에 물량을 넘길 수도 없고 세력입장에서는 할 .. 2018. 8. 27.
<지란지교를 꿈꾸며> 내가 살던 동네엔 이철호 한의원이있었다. 벌써 수십년도 더 전에 말이다. 오랜만에 그곳을 지나가다 경암 이철호 문학관이란 간판이 보이길래 검색했더니 이분은 한의학자이자 문인으로 활동하셨다 한다. 문득 내가 군대있을 때 친구가 보내준 "지란지교를 꿈꾸며"란 글귀가 생각나 적어본다. 아직 나에겐 이런 친구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친구만 남는다고 하지 않던가? 글귀처럼 허름함에도 소소하게 소중하게 만날 친구를 누구나 꼭 만들었음 하네요. 유안진 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수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옷을 갈아입지않고 김치냄새가좀 나더라도 흉보지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있었으 면 좋겠다. 비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 2018. 8. 16.
[주식과 직장] 공통점을 알려주마. 의외로 간단한 언제 팔고, 언제 떠나야 하는지? 직장을 그만둬야 할 때인가 보다 난 세계 최고의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에는 두 명의 주식투자 현인이 있다. 한 명은 워런 버핏(Warren Buffett) 회장이고 또 다른 한 명은 찰리 멍거(Charlie Munger) 부회장이다. 멍거는 현재 버크셔해서웨이의 2인자이지만 본래 그는 하버드대 로스쿨 출신의 촉망받는 변호사였다. 그가 설립한 로펌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고 당시 최고 로펌 중의 하나로 꼽혔다. 그러던 그가 35세 나이에 버핏을 처음 만난 후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다. 멍거는 훗날 “버핏은 나와 처음 만난 날, 나에게 변호사는 취미로는 몰라도 직업으로는 어리석은 일이다”고 조언했다고 털어 놓았다. 사실 버핏은 멍거보다 6살이나 어리다. 버핏은 멍거가 변호사로 살면 그의 재능이 십분 발휘되지 .. 2018. 8. 16.
[오클라호마 생활] 미국 음주운전 실제 검문 상황을 생생히 알려주마 10년도 훌쩍 넘은 언젠가 예전의 일이다 당시에 나는 Oklahoma에 갈 일이 있었다. OU 마크가 티비에 보이자 그때 생각 그리고 추억들이 불현듯 떠오른다. 아래 내용은 예전 블로그에 써논 것을 옮겨서 적어본다. 오클라호마에 온지 처음으로 다운타운에서 술을 먹을 기회가 있었다. 본점이라는 한국식당이다. 영어로도 Bon Jum(?) 이다 말이 본점이지 내부는 영 70년대식 선술집 분위기이다. 인테리어가 소위말하는 "본점 인테리어" 와는 거리가 멀었다. 아니 이건 완전히 본점이 아니라 지점도 하위1%에 속하는 말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아무튼 우리는 소주 한병 $20, 맥주 $2.5, 새우깐풍기 $20, 짬뽕 $10, 노래방기계 한시간 $20을 하는 저 세트 메뉴들을 시켰다. 처음 들어오 본점의 인테리어.. 2018. 8. 16.
주의 기도 (영어) 카톨릭에서는 주의기도가 있다. 한국어로는 입에 배었지만 영어표현으로는 어떨까? 궁금한게 한두개가 아니었다. 오늘의 포스팅으 영어 주의기도문이다.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And forgive us our trespasses as we forgive those who trespass against u.. 2018. 8. 16.
"몇인용"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은 뭘까? 나는 외국인과 통화하다가 이런 말을 영어로 표현하는데 정말 애를 먹은 적이 있다. "미군은 몇인용 텐트를 쓰나요?" 네이티브 스피커가 아닌 나의 굳어진 영어 머리는 이 말을 일단 영어의 wh 의문문의 하나로 간주하고 들어갔다. '에 그러니까 .. 그렇지' 라고 한참 한국어로 머리 속에서 운을 뗀 뒤, "For how many person ...eh tent... eh " 어, 이게 아닌데, 음, "US Army uses tent for how many ...." 이것도 아니지... "For-how-many-person tent does the US Army use?" 이게 말이 되나? 거 이상하다. 말이 안 만들어지네 이거. 결국 나는 원래 한국어를 두 문장으로 나누지 않고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 2018. 8. 16.
[구어체 영문표현 정리] 1년간 모아봤다. 외우고 외국인 앞에서 혀를 놀리자.. 지난 1년간 모아놓은 간단한 구어체 영문 표현 들입니다. 외국인 앞에만 서면 식은땀이 줄줄.... 어디 도망갈데 없나 고민 하던 시절은 다 갑니다. 영어는 존무(존나게 무식하게) 방법 밖에 없는거 아시죠 예전에 다니던 SDA삼육 어학원 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골방에 외국인 선생님과 몰아넣어 놓고 무식하게 외우는 겁니다....ㅋㅋㅋ 영어는 뭐다. 존무다....외우는데 장사 없습니다... 화이팅입니다욧!! 가격인하 mark down 가망 없는 일 a long shot 간단히 말하면 in a nutshell 감이 잡히다 ring a bell 강경외교 a big stick diplomacy 강요하다 twist one’s arm 강제결혼 shotgun wedding.. 2018. 8. 16.
돌파매매 핵심은 무엇일까? 진짜 도움이 될까? 돌파매매를 검색하다 보니 돌파매매에 대해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과 경험을 풀어놓으신 분이있어 포스팅 한다. 출처: 「무리한 도전님」주차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돌파매매에 대해 개인적인 소견을 올려봅니다. 돌파를 잘하시는 분들은 상관이 없으시겟지만 돌파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다 겪었을 내가사면 고점이요 사는 순간 주가는 멈추는 현상을 많이들 경험하셨을 겁니다. 일단 첫번째로 돌파매매에 핵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가장중요한게 체결속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체결속도가 안나오는데 매도1호가에 비교적 큰물량을 누가 덥썩 물은거 보고 따라드러가면 거의 십중팔구 물린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두번째로 큰물량입니다 큰물량이라함음 종목마다 다 특성이 틀리기에 단정지을수 있는건아니고 금액으로 따지면 5천만원이상 .. 2018.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