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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결국 팔지 못하는 인간심리, 결국 탐욕이 문제다. 돈 버는 법을 알려주마 한동안 광풍이 불어닥치고 빚내서 투자하라고 말이다. "가즈아"란 신조어까지 생성했던 가상화폐는 요즘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증이 앞선다. 비트코인, 암호화폐, 이더리움, 리플, 비크코인 캐쉬/골드 등등 수많은 가상화폐들이 시장에 나타났지요. 탐욕을 절제하면 이길 수 있는 승부, 단 절제하기 어려운것이 투자의 맹점인데요. 그런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상화폐 화두전에..... 주식투자를 처음 하는 초보자들에게 제일 어려운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매수보다 매도시점을 잡는 것이다. 매입 후 매입시점이 잘못된 걸 간파했을때 우리에겐 손절(절제)이라는 훌륭한 방어책이 있다. 그대로 실행하면 된다. 그런데 인간에게는 탐욕이라는 인간 본성의 이면에 괴물이 존재한다. 개인이 컨트롤하기 어려운 또 다른 인간 본질의 내.. 2018. 9. 4.
[종가베팅] 데이트레이딩 매매방법을 알려주마. 자세히 그리고 확실히 데이트레이딩 방법중에 아주 기본적인 종가베팅 방법에 대해서 풀어보겠다. 종가베팅의 장점은 손절은 짧고 수익은 길게 볼 수 있는 매매법이다. 장 마감 시간대인 오후 3시부터 3시30분까지 매수에 임하여 다음날 시초에 매도하는 전략임 장 후반에 매매를 하기 때문에 장중에 급락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사실 연습이 많이 필요하나 “시성비: 투자시간 대비 손익비”가 아주 좋은 매매법 아래차트를 보면 어느시점에서 매수를 하여야 할까? 오로지 차트만 보고 판단해보세요 주식경력이 꽤 되신 분이라면 어느정도는 아실 것이나 잘 모르시겠다면 이 자리에서 종가베팅을 하는것이 아닌가? 맞습니다. 이자리에서 종가베팅을 하면됨니다. 그러나 저위의 동그라미 친자리는 사실”아닙니다” 미리정보를 알고 있지 않은 이상 저 자리에서 .. 2018. 9. 3.
[경험담]나의 첫번째 깡통찬 주식이야기. 부끄럽지만 보약 같은 경험 나는 지금까지 몇번의 깡통을 경험하였고 그것을 계기로 투자원칙을 정립하고 나름대로의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주식에서 반드시 버려야할 초심자들의 실수 중 필패 요인을 살펴보면 막연한 상승기대, 팔아야 할 때를 알지 못함,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 등이 있다. 나의 첫번째 깡통이야기를 통해 초심자들은 한번 느껴보시기를 권한다. 2015년 경에 "리젠"이란 이름의 주식이 있었다. 사실 리젠 이전에 에이치엠미디어라는 회사가 있었고 김우정이라는 성형외과 의사가 당시 중국 비지니스 활황 초입에 중국으로 미용 & 성형업을 수출한다는 미명 아래 에이치엠미디어라는 회사를 인수하고 리젠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지금은 주인이 바뀌고 바뀌어 UCI라는 회사가 되어 거래정지가 된지 1년이 넘어간거 같다. History는 에이.. 2018. 9. 3.
9/3일 매매일지(원익큐브) [원익큐브]+2.42(오버나잇) 지난주 금요일 역사적 거래량(3천6백만주)이 터졌고 이미 세력은 들어왔다는 판단했습니다. 보통 이런 역사적 거래량이 나오면 다음날 시초에 갭을 올려서 털어 먹던지 아니면 기간 조정을 거쳐 힘을 응축한 후 슈팅을 가는 패턴이 일반적입니다. 오늘 내 매수시점은 갭으로 띄우지 않고 최고 +1.2%~-3.2%사이를 왔다갔다 할 때 8,490원에서 매수들어갔네요. 거래량은 장 종반까지 6백만주 내외를 보이기에 시간조정 후 올리겠구나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슈팅이 나오면서 4,000원 돌파를 하네요. 거기다가 종가 거래량은 천만주를 기록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슈팅이 나오게 되면 주가는 쭉쭉 올라가서 연속 장대양봉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으나 오늘 처럼 급작스런 슈팅이후.. 2018. 9. 3.
8/31일 매매일지(원익큐브) [원익큐브] +13.5% 아침에 검색하다가 10:20분경 매수 들어가게 되었다. 매수 판단 전에 거래량이 충분히 나와줬고 일봉상 가장 가까운 고점(3,400~3,450)을 충분히 돌파한 시점이었다. 눌림주고 다시 올려주고 쌍바닥 확인 후 3,640원에 진입하게 되었다. 기다려 주다 보니 호가창에 매도 물량들이 마구 들어오는 것이 감지 되었다. 이제 느낌상 이녀석은 위로 쳐올리던지 아래로 쳐 내리던지 50%의 확률이 된것이다. 아주 간단한 논리이다. 50:50의 확률로 베팅을 해야한다. 1~1.5만주씩 매수세가 시작되자 엄청난 속도로 물량을 먹어치우며 상승하기 시작했다. 주식관련 전문가들은 흔히 말하기를 호가창을 너무 몰입하여 보지 말라고 말하곤한다. 왜냐하면 호가창의 매수세 혹은 매도세를 보고있으면 나도.. 2018. 8. 31.
8/29일 매매일지(필룩스) [필룩스]+9.75 오랜만에 필룩스에 들어오는 거래량 검색이 되었다. 엄청난 시세를 뽑아내고 하락 이후에 한동안 횡보에 횡보를 거듭하고 있던 종목이었다. 나름 대로 관종에 넣어 두고는 있었지만 횡보가 길어지자 사실상 관심권에서 약간은 이탈했던 감도 없지는 않다. 다시 거래분석으로 돌아와서 보자면 거래대금 충분하고 15,000원 저항을 뚫었을 즈음 15,150원에 입성했다. 거래량 흐름상 오늘 충분히 올라줄수 있을 것이라 판단이 섰다. 오랜만에 거래량이 나와준 만큼 한방을 가대하기도 했다. 매수 후 조금 더 기다리다 보니 16,000원 매물 쌓인것을 보고 매도처리했고 이후 16,450원까지 갔다가 다시 낙폭을 티우게되었다. 사실 욕심을 부리고 있었으나 미수를 땡겨서 하다보니 약간 보수적으로 욕심 한스푼 덜.. 2018. 8. 29.
[리차드 브랜슨,Richard Branson] 그는 보스(Boss)가 아니라 리더(Leader)로 경영했고 성공 스토리를 써간다 리차드 브랜슨 그는 누구인가? 사실 지금으로부터 11년하고 몇개월 전쯤 리차드 브랜슨에 대해서 Blogging 을 한 적 있었다. 당시 센세이션하다고 느꼈던 것이 지금 알려진것과 다름없는 색다른 시도록 Virgin 그룹을 이끌며 자신이 직접 기업을 운영하는 점이었는데... 이 독특한 사나이의 성공은 아직도 유효하며 가치가 더해지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리차드 브랜슨이 아니라 Sir Richard Branson 으로 불리움 그의 재산은 Forbes 집계 $5.1B....우리돈 무려 5조 이형의 철학은 인생뭐 있어? 즐기자.. 하고 싶은거 하자 그러다 보면 재미가 있고... 성공은 덤이다. 그는 참 재미 있게도 산다. 영화 같은 얘기를 직접 경영현장에서도 improvising 하면서 즉흥적으로 하기도 하고 .. 2018. 8. 28.
황의조..그는 누구인가 오늘 아시안 게임을 봤다 대한민국과 우즈벡과의 경기를 말이다. 매우 흥미 진진한 게임이었으며 이전에 1:4로 대패했던 전적이 있기에 더 기다려 졌던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우리의 황의조도 있었구요. [황의조 그는 누구인가?] 출생1992. 8. 28. 신체184cm, 73kg 소속팀 감바 오사카 (FW 공격수) 아시안게임 발탁논란을 일으키며 "황의족"이라며 인터넷 상에서 조롱거리로 전락했으며, 인맥축구 발탁이라면 온갖 욕이란 욕은 다먹은 그는 오늘 갓의조로 다시 태어났다. 아시안게임 첫게임에서 바레인전에서 6:0대승을 3골 헤트트릭으로 말레이시아, 이란전 각각 1골 그리고 오늘 우즈벡전 4:3승리중 3골 헤트트릭과 페널티킥까지 이끌어냈다. 황의조로 시작해 갓의조로....황의조에 의한 황의조를 위한 경기였다.. 2018.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