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Book & ...

[책리뷰] 60 세컨즈 잉글리쉬 (리아 & 소피맘 쉽게배우는 영어)

by 좀thethethe 2022. 5. 21.
반응형

서점을 둘러보다가 영어표현에 관한 책을 집어 들었는데요.

생각보다 여러가지 표현들을 잘 정리해 놓은 것 같아서 포스팅 합니다.

꼭 필요하고 쉬운 단어로 암기해 두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I am up/ down for it.

진짜하고 싶어 (대찬성이야)

I am up for that (나 그거 할 준비가 됐어) 이라고 영화에서 많이 접할 수 있죠...

our plan worked out. 일이 계획한 대로 잘 풀렸어.

work out은 원래 운동하다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기도 하지요.

I am gonna pass out tonight. 나 오늘 너무 피곤해서 떡실신할것 같아.

 

you name it. 뭐든 말말 해봐 (내가 다 해주께)

you called me names. 그가 나한테 욕을 했어.

반드시 복수형이어야 함.

재미 있는 표현인데요... 이름을 부르다가 왜 욕을 했는지가 되었는지?

name은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고 names는 이름이외에 다른 욕과 같은 좋지 않은 별명을 뜻하지요.

Scoot/scooch over 자리조금만 내주세요.

you need to get it together. 정신좀 차려.

get together은 한데 모으다라는 뜻인데요.

정신을 한데 모으라는 것이니...

결국 정신차려가 되겠지요.

정신 똑바로 차려에 해당하는 표현으로 get a grip 도 있지요.

I have a canker sore. 입안이 헐었어. / 입안에 혓바늘이 돋았어.

구내염의 경우에 생기는 사람은 너무 자주 생기고 안생기는 사람은 평생 생기지 않는데요.

구내염은 불치병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구내염을 일컫는 단어 canker sore 

I like how we match today. 오늘 우리 커플룩인데.

match 가 들어간 단어가 또 있는데요.

a match made in heaven 인데요.

"하늘이 맺어준 인연" 즉, "천생연분" 이라는 뜻이죠.

my voice is getting hoarse. 나 목소리가 쉬었어.

제가 좋아하는 목캔디 사탕중에 호올스가 있는데요.

여기에서 호올스는 hoarse를 말하는데요.

목이 쉬었을 때 먹는 목캔디죠.

you killed the vibe. 네가 분위기 다깼어.

vibe는 분위기 라는 뜻입니다.

my legs fell asleep. 다리가 저려.

재미있는 표현인데요.

다리가 잠들었다는 뜻은 곧 다리가 저린다는 것이지요.

my leg is cramping. 내 다리에 쥐가 났어... 

비슷한 표현이지요.

my computer is glitching/lagging. 컴퓨터가 버벅거리네. 렉걸렸어

it is echoing. 소리가 울려 it has static. 소리가 지직거려

static은 정전기란 의미도 있지요.

I want to disown him. 호적에서 파버려야지 원...

말안듣고 말썽만 피우는 자식을 향해 부모님이 말씀하시죠..

disown 은 인연을 끊다 라는 뜻입니다.

it is back to back. 일정이 빡빡해 (연달아 있어)

메이져리그를 자주 보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들어보셨을 단어지요.

바로 back-to-back 홈런인데요. 

한명이 홈런을 치고 바로 뒤이어 타자가 홈런을 때렸을때 백투백 홈런이라고 얘기합니다.

the mecichine is kicking in. 약발이 들고있어.

약이 스며들고 있으니까... 이렇게 얘기할 수 있죠.

the spice is wearing off. 매운맛이 가시고 있어.

wearing offs는 맛/약발/술기운/냄새 등이 사라지다/ 없어지다 라는 뜻입니다.

you are a real chip off the old block. 넌 정말 너희 엄마 아빠 붕어빵이구나.

 

that is a load off my chest. (걱정, 부담 을 덜어내니) 속이 다 후련해.

I dog-eared the page. 책장 모서리를 접어 놓았어.

책을 접으면 왠지 강아지 귀 모양이지 않은가요?

그래서 이런 표현이 생겼겠죠.

earmark 라고 책을 접었을때 를 말하는 비슷한 표현이 있습니다.

I want to lounge around reading books. 책 읽으면서 뒹굴뒹굴하고 싶어.

lounge around는 뒹굴뒹굴하다.

빈둥거리다에 해당하는 영어표현은 많은데요.

  • fool around, idle away, goof around

 

she is meticulous. 걔는 엄청 꼼꼼해.

meticulous는 엄청 꼼꼼하다는 뜻.

that is TMI (Too Much Information) 뭐하러 그런말까지 해..

TMI (Too Much Information) 는 너무 많은 정보..

박찬호는 Too Much talker. ㅋㅋㅋ

he is easily swayed.   그는 참 귀가 얇어.

I am getting to it. 지금 말하려고 하잖아.

 

I have a love-hate relationship with my sister. 애증의 관계야.


자.... 지금까지 영어표현을 알아봤습니다.
열공하시고 정진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