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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인물_Hot issued figure

[땅 투기?] 아이유 땅투기 사건 음모 실체를 규명해보자

by 좀thethethe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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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때아닌 땅투기 사건에 연루되어 진땀을 비빼고 있지요. 아이유 본인이 땅투기가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실거주목적으로 건물 내부까지 직접 공개를 했는데요.
악의적 루머는 지양해야겠습니다.


[아이유 땅투기 보도 건]
7일 스카이데일리 라는 매체는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사업으로 인한 수혜자 중 한사람으로 가수 아이유를 꼽았다고하네요. 아이유는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는데 1년 만에 45억원이었던 것이 23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어 68억원이 됐다고 보도했답니다.

이렇게 되면서 아이유는 투기의혹에 휩싸였고 청와대 청원까지 등장한 상황이네요. 어땋게 단칸방 생활을 얘기하던 아이유가 어떻게 투기 의혹까지 받게 됐을까요. 

스카이데일리가 보도한  아이유가 45억원짜리 건물과 토지를 샀고 큰 시세차익으루냈다는 보더에 대해서 아이유는 즉각 반박하고 오해를 바로잡았다고 하는데요. 

사실 아이유는 음원이 메가히트를 연속적으로 기록했죠 그러면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 다거 알려졌죠.  ‘좋은날’을 발표한 2010년 말부터 2011년 초까지 음원 매출로만 60억을 기록했다고 하니 이미 연예인 재벌의 위치를 갖춰버렸죠. 

뿐만 아니라 방송출연료, CF, 모델료를 합산하면 총 매출이 100억이 넘었을 거라는 추산이 많이 나옵니다. 20대에 100억 매출을 달성하기가 쉬운가요. 로또를 맞아도 10번을 맞을 금액이네요.

하지만 아이유가 처음부터 호화로운 생활을 했던 건 아니라고 합니다. 아이유는 과거 한 방송에서 “단칸방에서 살면서 보일러를 켜지 못하거나 할머니가 시장에서 얻어 온 감자로 끼니를 때웠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 만큼 음원으로 성공한 흙수저 뮤지션이 맞겠습니다.

[아이유측 반박은?]
한편 아이유측은 이를 허위 사실이다라고 일축하며 이에 대한 반박을 했습니다

아이유 측 관계자는 미디어SR에 "투기 목적은 절대 아니다. 사업, 사무공간 등 개인적으로 활용하고자 조용한 지역을 찾다가 그 지역을 알게된 것"이라면서 "판매 자체가 활발한 곳도 아니고 현 시세라고 알려진 69억 원이라는 액수 또한 사실이 아니다. 집단취약지구 형태로 묶여있는 지역인 만큼 매각 및 투기목적은 절대 아니다"고 못박았다고 합니다.

또한 해당 건물은 현재 어머니의 사무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아이유가 아끼고 있는 후배 뮤지션들의 작업공간으로도 대여되고 있다. 아이유 측은 "실 사용 목적이지 매각이나 투기의 목적은 전혀 없다. 집단취약지구에 속하는 만큼 GTX 수혜지역으로 포함되지도 않는다"고 부연했네요.

아이유만큼 어린나이부터 성공을 일구고 사랑받는 가수도 드문데요. 아무튼 문제가 잘 해결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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