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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인물_Hot issued figure

[마약 복용 동영상 논란 ] 재벌가 마약추문, 동영상 공개? 남양유업 황하나 녹취록, 인맥, 인스타그램, 동방신기 박유천 관련, 버닝썬VIP 논란은?

by 좀thethethe 201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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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마약복용 논란에 휩싸이며 녹취록과 동영상이 공개 되면서 경찰 고위층에서 봐주기 의혹이 또 일어나고 있네요. 버닝썬으로 붉어진 연예인 혹은 유명인들이 여러명 엮이면서 사태는 끝없이 유혹을 낳고 있는데요....

[황하나 프로필 그녀는 누구인가]
황하나는 남양유럽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1988년생으로 올해 32살 임

또한 동방신기 팬클럽 출신으로 알려졌는데요. 
동방신기 전 멤버 박유천의 연인으로 결혼설 과 파혼으로 유명해 졌죠.

최근에는 “특별한 직업이 있는 여성은 아니고 파워 블로거”로 활동중

[황하나 인스타그램]
shinebright_love0225 으로 현재는 댓글기능이 막혀있습니다.

[황하나 마약 복용 의심 녹취록 동영상 공개]
어제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필로폰 투약 및 봐주기 수사 의혹에 휩싸인 황하나가 마약을 한 모습을 직접 목격한 제보자와 '봐주기 수사'가 의심되는 경찰 고위층 인사들과의 친분을 자랑하는 녹취록이 공개 됐는데요.

이날 황하나와 지인의 대화 녹취록에서는  황하나가 "중앙지검 부장검사? 우리 삼촌이랑 우리 아빠는 경찰청장이랑 다 알아. '개베프'야"라며 "나 지금 남대문 경찰서에서 제일 높은 사람까지 만나고 오는 길이거든. 내가 사진도 올렸지만 그냥 민원실도 아니야, 경제팀도 아니고. 사이버수사팀도 아니야 나는"이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당시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제작진에 "황하나가 누군지 모른다. 남양유업에 아는 사람은 전혀 없다"고 답했다.

특히 이날 황하나가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는데요. 영상에는 황하나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몽롱하네. 저 커튼도 막 이렇게 보이고. 두꺼비 VIP"라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이다.

 보통 술을 먹고 헤롱 거려도 헛것이 보이고 하지는 않지요. 그런데 동영상에서의 모습은 충격적인가 봅니다.

제보자는 황하나가 2015년 직접 마약을 한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히며, "주사기가 확실히 맞다. (황하나에게) 주사기를 놓아줄 때 제가 목격을 해서 방에서 다들 모여서 주사를 놓아줬다"라며 "항상 '주사기를 필로폰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황하나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클럽 '버닝썬'의 주요 고객인 증언도 공개됐다. 한 강남 클럽 VIP 고객은 "모 우유회사 집안의 조카인가. 저는 벌써 클러버들 VVIP들 사이에서는 들었던 이야기다"라고 말했는데요.
 버닝썬은 정말 마약의 소굴이었는지 파도파도 끝없이 의혹들이 꼬리를 물고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하나 인맥]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언급한 황하나의 인맥을 보면 화려하기만 한데요.  미국 사회에서 유명했던 황하나의 일화를 소개했다. 한 기자는 “친하게 지내는 지인을 알고 있다”며 황하나가 미국 사회에서 자랐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밥을 먹을 정도로 인맥이 화려하다"고 밝혔죠.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역시 연예인급으로 활동하고 있고 연예인들과 두터운 인맥을 가지고 있다네요.

[황하나 봐주기 논란]
한편 황하나는 지난 2016년 당시 마약 투여를 했음에도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아 ‘봐주기 논란’에 휘말렸다. 경찰은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재벌 3세 마약 연루설]
에스케이(SK)그룹을 창업한 최종건 회장의 손자 최아무개(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죠. 최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마약 판매책 이아무개(27)씨에게 모두 15차례에 걸쳐 고농축 액상 대마를 구매해 흡입한 혐의로 입건됐다. 최씨는 또 다른 공급책으로부터 3차례 대마를 사들여 흡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최씨는 담배처럼 말아서 피는 대마초가 아닌 대마 특유의 냄새가 적은 고농축 액상 대마를 주로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가 구매한 대마는 700만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변 정밀 검사에서도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최씨는 최윤원 에스케이케미칼 회장의 아들로, 에스케이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아무개(27·국외 체류 중)씨도 최씨에게 대마를 판 이씨에게 대마를 사들여 흡입한 혐의를 사고 있다. 경찰은 정씨를 소환할 계획이다. 경찰은 판매책 이씨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을 확보해 분석하는 한편, 이씨에게 대마를 공급한 공급책의 뒤를 쫓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재벌가 자녀는 2명이다. 이씨에게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대마를 판매한 공급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혀 연루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열어뒀다.

앞서 지난달에는 이부진(49) 호텔신라 사장이 마취유도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사장이 다닌 강남의 한 병원을 압수수색해 진료기록부 등을 분석 중이다. 이 사장 쪽은 “눈꺼풀 처짐 수술 등 치료 목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했다”고 해명했다.

지난해 8월에는 허창성 에스피씨(SPC) 명예회장의 손자 허희수 에스피씨 부사장이 대마 흡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현재 대마 흡입 혐의를 받는 현대가 3세 정씨의 여동생도 2012년 같은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인 황하나씨는 2015년 11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입건됐으나 2017년 6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당시 경찰이 봐주기 수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버닝썬이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더니 의혹은 끝없이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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