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김태희 남동생 이완의 그녀 이보미프로 모든것 (결혼, 키, 프로필, 나이, 가족, 상금)

드디어 또 한커플의 결혼소식이 들려왔죠. 오늘은 박은영아나운서에 이어서 이완과 프로 골퍼 이보미씨가 결혼을 알렸는데요. 이보미프로는 어떤 사람인지 결혼과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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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소식]
배우 이완(35·본명 김형수)과 프로골퍼 이보미(31)가 올해 12월 결혼을 올린다는 소식이 알려졌죠. 지난 2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는 소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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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프로필]

출생: 1988년생 31살
고향: 강원도
키 : 160cm
종교: 카톨릭 (이완도 김태희도 모두 카톨릭 집안이죠)
출신 대학 :건국대
데뷔년도: 2007년 프로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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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상: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 투어에서 활약. 이후 2011년에는 K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병행했고 다음해인 2012년부터 현재까지는 JLPGA 투어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보미는 골프계에서 실력과 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KLPGA 역대 5번째 4관왕 달성자가 됐다. 또한 지난 2015년에만 일본에서 7승을 기록, JLPGA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016년에도 시즌 5승을 거두며 상금왕 2연패를 달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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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프로는 2007년 프로 데뷔 후 현재까지 한일 양국 1부 투어에서만 무려 통산 25승을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귀여운 외모와 밝은 미소로도 한국과 일본에 많은 골프팬들을 확보하고 있고요. 한일 양국 팬들에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특유의 밝은 미소때문에 '스마일 캔디'란 별칭을 갖고 있다. 2015년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는 이보미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를 방송했을 만큼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다고합니다.
골퍼로서는 작은 감이있는 160cm의 키이지만 눈에 띄는 활약으로 상금도 어마어마하게 모았을걸로 보이는데요

 

아무튼 골퍼 이보미는 이완과 12월 결혼으로 이완의 친누나이자 가수 겸 연기자 비(정지훈)의 아내 인 톱배우 김태희(39)와 이제 형님(시누이) 동생 사이가 되게 됐다죠. 미녀 배우 김태희와 미녀 골퍼 이보미가 한 가족이 됐다는 사실이 재미있네요.

한편 27일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이완씨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앞서 밝혀진 바와 같이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씨이며,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죠.

​​[​​결혼식은?]
또한 소속사는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됐다"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의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는데요. 아무래도 잘알려진 연예인과 인기골퍼라서 비공개 예식을 갖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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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과 이보미는 2018년 초 성당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진지한 만남을 가졌고, 11월 열애 사실이 알려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