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맛집 소개] 사이판 여행 먹방. 가라판 시내 맛집 list정리. 맛집투어 속속들이 알아보기

오늘은 사이판 여행으로 맛집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사이판 여행은 괌과 함께 힐링 장소로 유명한데요. 3식이 모두 포함된 PIC 골드카드 혹은 월드리조트가 아니라면 자체해결을 해야하는데요. 사이판 시내인 가라판의 맛집을 모두 모아 보았습니다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으니 여행시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도시락류]
1. 히마와리 도시락

도시락 집인데요 각종 초밥들과 덮밥, 도시락들이 인기죠.
금액대는 초밥 종류는 4-5불
도시락 큰사이즈는 6-7불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끼 해결하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네요.

딴거보다 클램차우더는 꼭 먹어야한다는 필수 아이템.

2. 슬로우 하우스 도시락

이곳은 앞에 언급한 하마와리 도시락집과 품목이 비슷은 한데요. 식당이름처럼 슬로우 푸드라 그런지 직접 조리해서 배달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가격은 조금더 비싸구요.

불고기덮밥 제육덮밥 12불
LA갈비세트 15불

음료는

아메리카노 5불
코코넛스무디커피,딸기,초코 6불
망고,파인애플,오렌지 주스 5불
가량 하네요.

[꼬치구이] 긴파치
꼬치구이집은 따로 여러개가 있는것이 아니고요. 긴파치라고 피에스타 호텔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술안주겸 혹은 간단히 배를 채울 요깃거리로 좋지요. 다만 음식이 조금 짭짤하다는 평이 많이 있고요. 특히 음식이 늦게 나온다고 불평들이 많이 보이네요.

$1 달러 꼬치, 양이 적지만 닭꼬치 맛있고요. 돼지고기꼬치는 삼겹살의 느낌인데 생각보다 질기네요. 옥수수는 한국에서 파는 팩에 들어있는 옥수수에 불향이 더해진 느낌,약간 달고요. 새우는 블랙타이거 새우 3마리가 . 먹기좋게 반 갈라져 있네요.

[미국 맛 느껴보기] IHOP
사이판엔 휴양지라 온통 일식, 한식, 태국식 그리고 로컬 스테이크집 들이 많이있는데요.
그래도 미국에 왔으니 미국식 프랜차이즈를 먹어야겠다하시면

IHOP 으로...
아이홉은 제가 미국에서 오믈렛을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있어서.. 꼭 가는곳인데요. 저처럼 팬케익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오믈렛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18

서브웨이
피에스타앞에 있는 상점가에 위치해 있으며 약 $8정도면 가볍게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으니 한국 서브웨이와 비교도 해볼겸 방문

서브웨이 내부 모습

[패스트 푸드 더 알아보기]
1. 몬스터피자
이미지에 놀라고 몬스터 크기에 놀라는 피자집 몬스터 피자 되시겠습니다.
맛도 있고요. 미국에 왔으니 미국식으로다가 피자는 한판 때려야죠 ㅋ

2. American Pizza & Grill
여기도 피자맛집으로 이름이 많이 나있는데요.
어메리칸 스타일 피자를 원하십니까? 바로 달려오셔야죠

[스테이크]
 컨트리 하우스
스테이크를 파는집은 여기 저기 많죠. 미국에 왔으니 고기는 한번 썰어줘야 제맛이고요. 이곳은 역시 가라판 시내. 피에스타 하얏트에서 멀지않은 곳 2~3블럭 안에 위치해 있고요.
런치메뉴도 있고 점심에 가도 좋네요

[태국식탁 알아보기]
Spice Thai Noodle Place

이곳은 동남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곳으로 외관은 약간 츄리하게 생겼으나 가성비가 뛰어나고요. 나름 괜찮다는 평이 많아 골라봤습니다.

팟타이는 진리이고요

그런데 새우볶음밥은 초심을 잃었다는 얘기가 많네요.

타이스파이시 누들에서는 점심 뷔페가 $10이네요

[한국식당]
천지식당
사이판에 오면 꼭 먹어야할 것으로 참치회가 있다는데요. 타식당에 비해 참치회 $25 사이즈가 크고요. 탕수육이 기가막히네요. 꾸바로우 스타일의 탕슉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