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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국내주식)/Stock_Today's 브리핑 & 종목분석

[삼성전자 탈출] 개미군단 동학개미 드디어 삼성전자 탈출 러시?

by 좀thethethe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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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도 하락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주식인데요.

삼전이 하락한지는 꽤되었는데요. 개미들이 매도했다는 소식입니다.

주식은 언제 올라가느냐? 모두들 아시겠지만 개미가 매수하는 구간에서 상승하지 않습니다.

외인과 기관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때 올라갑니다. 지속적으로 말이지죠.

 

삼전 주가와 외인/기관 보유율을 살펴볼게요.

 

삼성전자 주봉

 

월봉

 

 

외인 기관 보유율을 살펴보면

현재 49.8%죠.

2021년 연말을 보겠습니다.

52%에 가깝습니다.

좀더 시간을 돌려서

2020년 연말

55~56%에 해당하는 보유율이죠.

 

코로나 발생시점

2020년 초

55~57% 수준입니다.

2018년 말

52% 수준

2018년 52%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보유율이 올라가면서 최대 57% 수준까지 보유했었더랬죠...

 

단기 바닥은 맞는 것 같고..... 개미들의 손절 수량을 대량으로 외인이 받아준다면 매수 시기로 봐도 될듯 한데요.

 

아래 기사 참고하세요.


개미, 삼전탈출 시작됐나…이달 2060억 순매도

입력2022.07.21. 오후 5:41
개인 1~6월 순매수 1위종목
누적금액만 15조원에 육박
주가손익분기점 되자 "팔자"


개미들이 올해 상반기 동안 압도적으로 사들였던 삼성전자를 이달 들어서는 팔고 있다. 최근 반등하면서 손익분기점에 진입했거나 일부 손실을 입더라도 시장이 약세인 만큼 미리 손절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2.15% 상승한 6만1800원에 마감했다. 이달 초 경기 침체 우려에 5만5700원까지 떨어진 삼성전자는 이후 10.9% 반등했다. 최근의 주가 반등은 올해 3분기부터 시작된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들의 재고 조정이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되고 메모리 반도체 시장 수급 개선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가 급락 후 반등이 나오자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약 206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에 대해 순매도세를 보이는 건 이례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월 월간 기준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순매수 2위 종목보다 삼성전자 거래대금이 5배 이상인 경우도 있었다.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누적 순매수 금액도 149540억원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락세를 이어왔는데 그동안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사들이며 매수 평균단가를 낮춰왔다. 최근 주가가 반등하면서 수익권에 진입한 일부 개미들이 수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손실권인 개인투자자들이 많다는 점에서 일부 손실을 보더라도 현재 시장이 약세인 만큼 비중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손절매를 한 사례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개인투자자들의 올해 삼성전자 매수 평균단가는 6만7460원으로 현 주가 기준 8.4% 손실인 상황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 주가가 단기 바닥은 확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역사적 밸류에이션(기업가치) 저점 수준인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 수준까지 하락한 후 반등을 시작해 가격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은 7월 또 다른 반도체주인 SK하이닉스도 245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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