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스테인레스 제품을 새로사면 무엇으로 씻어야할까요? 식용유와 베이킹소다가 정답. 이유는?

여러분들 스테인리스 제품들 많이 사용하시죠.
식기, 물병, 텀블러, 수저세트까지 스테인레스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곳은 찾기 힘든데요.
그만큼 스테인레스 제품은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 스테인리스 제품들에 발암 추정물질이 묻어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새로산 스테인레스 제품을 깨끗이 닦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런 발암물질을 섭취할수 밖에 없다는 사실....
충격적이지 않나요.

각종 스테인레스 칼

그동안 담배와 석면 그리고 각종 매연등 오염물질만 피하려고 주의를 기울였는데 말이죠.
그것 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가 발암물질이었다니.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문제는 스테인레스는 일반적인 설거지로는 닦이지도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럼 어떻게 발암물질을 제거하기위해 깨끗하게 닦아내는 지 알아볼까요?

커피포트도 스테인레스라면 깨끗한 세척이 필요하고요.

스타벅스 텀블러도 예외일 순 없습니다.
모두 깨끗이 닦아내지 않으면 우리건강을 해치게 되는데요.

 

자 바로 탄화 규소라는 물질 때문에 그렇습니다.
스테인레스를 광택낼때 사용되는 탄화규소는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강도가 단단한 물질인데요.
그러다보니 연마제로 자주쓰이게 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테인레스역시 반짝반짝 빛내기위해서 연마제로 광을 내준 것인데요.
이러다보니 탄화규소가 스테인레스 겉면에 뭍어져 있다는 사실 입니다.

문제는 새로산 스테인레스 제품을 만져보면 깨끗하고요. 우리가 물로 세척을 하더라도 아무것도 뭍어나지 않는다는 사실.

 

그런데 식용유로 닦아 보면 이렇게 검은 물질이 물아나온답니다.
어마어마하게요.

출처 스브스뉴스

탄화규소는 스테인레스 입자사이에 강하게 달라붙어 물로는 세척이 안되는데요.
이렇게 식용유로 닦으면 검은 물질이 잔뜩 뭍어나옵니다.

반드시 발암물질인 탄화규소를 세척해야하고요..

식용유로 박박 닦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베이킹 소다로 다시 닦아 주시면 되고요.

마지막은 세제로 깨끗이 닦아 주시면 ...끝

발암물질 확날려버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