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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죠 10/16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K5는 올 들어 9월까지 6만6716대가 판매가 되었고
같은 기간 쏘나타의 판매량은 5만2370대에 불과해 K5가 1만 대 이상 쏘나타를 앞섰다고 하네요.
월 판매량 기준으로 K5가 쏘나타를 넘어선 건 2011년 10월 이후 98개월 그러니까 10년이 가까이되는 시간 동안 쏘나타의 아성을 넘을 수가 없었는데..... 이제 훌쩍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K5가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건 K5는 지난해 12월 중순 출시한 ‘3세대 K5’를 앞세워 지난 1월 8048대를 판매하면서 부터라고 하네요. 쏘나타는 올해 상반기에 출시했죠.
쏘나타의 시도가 너무나도 참신하다는 평가는 인터넷에 많이 떠돌더라고요. 얼마나 디자인이 참신한가 보면
쏘나타의 디자인은 매미(메기)와 옷걸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아닌가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닮아있죠.
전면부의 모습은 곤충과 생선의 모습을 하고 있는것 같네요.
패밀리룩으로 아반떼역시 조금더 화난 곤충 혹은 메기의 모습을 모티브 삼은것 같네요. ㅋ
후면 모습인데요. 브레이크등을 키면 더욱 옷걸이 형태의 디자인이 잘보이죠. ㅋ
옆면도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 디장인입니다. 새롭네요. 뭔가 다림질 하다만 와이셔츠 모티브 인것 같네요.
아반떼는 좀 더 덜다려진 느낌으로 접힘부가 선명하네요 ㅋ
아래는 K5의 디자인입니다.
K5가 판매량이 늘어나는 이유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어 보이는데요.
[사진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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