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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노트북을 새로샀는데요. 윈도우 10이 깔려져 있다보니 그동안 사용했던 이전 버전들과 차이점이 있더라고요.
새로산 노트북은 공용으로 사용 예정이다보니 다음 사람이 와서 노트북을 켜면 이전 사람이 어떤 작업을 했고 무슨 파일을 보았는지 History가 훤히 보이는 설정으로 돠어있더라고요.
혹시 보아서는 안될 파일이라도 보았다면? 낭패인데요 ㅋ
개인 히스토리정보 유출을 막는 법 알아볼까요
간단한 설정으로 이전작업 보는것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혹은 이전에 무슨작업을 했는지 역으로 볼 수도 있고요.
파일 검색기를 실행하면 붉은색 표시처럼 최근사용한 파일과 이미지 등 기록들이 보여지는데요.
1. 보기에서 옵션 → 옵션 변경으로 들어간 후
2. 아래 개인정보 보호에 체크되어 있는 것을 모두해제.
그리고 기록도 지우고 저장하면 되죠.
3. 모나터 왼쪽 맨밑에 화면에 윈도우 설정으로 갑니다
4. 개인설정을 클릭합니다
5. 붉은 박스 해제 후 저장 해주시면 끝나네요
윈도우 10은 최근에 작업한 흔적들이 남기 때문에 공용으로 쓰시려면 반드시 이렇게 설정 하셔야 탈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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